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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전문의와 맞먹어…208살 구닥다리 청진기, 다시 태어났다

1816년 프랑스. 의사 르네 라에네크는 환자 몸에 직접 귀를 대고 심장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려고 속을 비운 길쭉한 나무 막대를 고안, 한 쪽은 자신의 귀에 다른 한 쪽은 환자 몸에 댔다. 심장과 폐의 소리를 이전보다 또렷이 들을 수 있었다. 청진기의 탄생이다. 그 후 200년, 청진기에 AI(인공지능)를 접목해 심장과 폐질환을 보다 정확히 진단하게 돕는 스타트업이 4100만달러(5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미국의 에코헬스(Eko Health)다. ━父 심장병으로 여읜 투자심사역이 주목 "가장 실용적"━고전적인 청진기 방식은 아주 오래 전부터 쓰였다. 그러다 의료기기로 고안, 처음으로 사용한 인물이 라에네크다. 첨단의료기기들이 등장하며 청진기는 도전을 만났다. 2013년 에코를 창업한 코너 랜드그라프 CEO(최고경영자)는 "청진기는 일관성이 없고 부정확하다"며 "우리는 환자가 더 일찍, 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AI로 정확성을 높이고 싶었다"고

2024.06.08 08:00

"10억달러 잭팟 터졌다"…엔비디아 젠슨황도 찜한 AI 스타트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메타(페이스북), 아마존,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가 앞다퉈 투자한 미국 AI 스타트업이 10억달러(약 1조3600억원) 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스케일AI는 최근 시리즈E에 해당하는 투자라운드를 마쳤다고 밝혔다. 스케일AI는 머신러닝 개발기업에게 데이터 레이블링(라벨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리즈D를 돌았던 2020년 평가된 기업가치가 70억달러였는데 이번 라운드에서 그 두 배인 138억달러(약 19조원)를 평가 받았다. ━데이터 분류, 학습효율과 정확도 높여…오픈AI도 고객━스케일AI는 2016년 설립했다. 데이터에 일종의 '꼬리표'를 달아주는 기술이 강점이다. 문서, 사진, 영상 등을 수집해 꼬리표를 달아 AI 학습의 효율을 높인다. AI 머신러닝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지만 효과적으로 분류하지 못하면 학습 능률이 떨어

2024.06.01 08:00

나라 지키던 군인, 전세사기 막는 '집 지키기' 사업 뛰어든 이유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세사기 예방 등 부동산 금융케어 플랫폼 '세이프홈즈'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테라파이의 정동훈 대표는 육군에서 소프트웨어(SW) 개발 업무를 했던 장교 출신이다. 그는 육군3사관학교를 거쳐 육군26보병사단 정보통신대대에서 네트워크 접근 제어(NAC), 통합 위협 관리(UTM), 지휘 통제·통신(C4I) 체계 서버 관리 등 보안 임무를 수행했으며 2021년 대위로 전역했다. 정동훈 대표가 창업 전선에 뛰어든 것은 자신의 능력을 군뿐만 아니라 더 넓은 사회에서 펼치겠다는 도전 의지에서 비롯됐다. 특히 2019년 군 장병 공개 SW 온라인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인 국방부 장관상을 받은 경험은 강한 자신감의 원천이 됐다. 정 대표는 창업 아이템이 왜 부동산 분야인지를 묻는 질문에 "마침 창업을 결심했던 시기가 전세사기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던 때였고 이 문제에 대한 해결 필요성을 절감했

2024.05.29 08:07

얼마나 좋길래…프랑스 AI스타트업 시드투자에 3000억 뭉칫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이 시드 투자로만 2억2000만달러, 우리 돈 약 3000억원을 조달했다. 올 초 설립했음에도 기업가치를 단번에 3억7000만달러(5000억원)로 평가 받았다. 알파벳 한 글자 에이치(H)를 사명으로 정한 창업자들은 미 스탠퍼드대와 구글 딥마인드 등에서 일한 AI 과학자들. H에 버나드 아르노, 에릭 슈미트 등 유력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제2의 미스트랄 AI'이란 수식어도 붙었다. 프랑스의 미스트랄 AI는 '유럽의 오픈AI'로 불리며 지난해 5억달러 이상 투자를 모았는데 H가 이를 추격하는 양상이다. H 투자자 중엔 아마존, 삼성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스탠퍼드·딥마인드 출신이 창업, 삼성·아마존도 투자━ 이번 투자는 미국 VC(벤처캐피탈)인 액셀이 이끌었으며 프랑스 억만장자 버나드 아르노, 자비에 니엘과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

2024.05.25 08:00

아빠가 "대학 중퇴해라"며 등떠민 창업...'AI CFO'로 글로벌 도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2의 벤처붐'으로 불리던 벤처투자 호황기가 끝난 2022년 이후 많은 스타트업들이 재정 문제로 위기를 겪고 있다. 허리띠 동여매며 런웨이(생존시간)를 확보해 살아남았거나 인수합병(M&A) 또는 폐업으로 사라진 곳들도 많다. 그 과정에서 미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으로 꼽히던 유망주들도 대거 무너졌다. 이들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고객을 끌어모으며 매출을 높였음에도 위기를 피해 가지 못한 것은 '비용 효율화'에 실패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만약 회사 내부 경영을 위한 회계, '관리회계'에 대한 경영자의 분석이 철저했다면 이 기업들의 상황이 달라졌을 수 있다고 믿는 스타트업 창업자가 있다. 2022년 설립된 아이씨(Aicy)의 에이미 리(한국명 이봄) 대표다. 미국 관리회계사(US CMA) 출신인 그는 인공지능(AI)과 로봇프로세스자동화(

2024.05.24 07:00

중국 남성과 결혼하겠다는 금발미녀?…딥페이크 잡는 유니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러시아 금발 미녀들이 중국 남성과 결혼하고 싶다는 영상이 확산하며 화제가 됐다. 나타샤, 소피아 등의 이름을 가진 이 여성들은 유창한 중국어로 자국 남성은 게으르고 술에 취해 있다고 불평하며 중국 남편을 위해 집안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기쁠 것 같다고 했다. 알고보니 이 영상은 진짜가 아닌 인공지능(AI) 기술로 만들어진 딥페이크(이미지 합성 조작물)였다. 심지어 실제로 존재하는 여성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했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우크라이나 여성 올가 로이에크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딥페이크에 이용된 영상을 보고) 역겨웠고 개인의 자율성이 침해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딥페이크 기술이 단순히 초상권을 도용한 가짜 영상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연예인을 사칭한 투자사기 영상은 물론 음란물을 제작하고 특정 정치인을 깎아내

2024.05.18 08:00

난청환자 재활기간 2배 단축 '이 기술'…뇌·음악 융합팀의 합작품

전 세계 인공와우 수술이 필요한 고도난청 환자는 업계 추산 약 6000만명. 70데시벨(dB) 보다 작은 소리를 듣지 못하면 고도난청으로 분류한다. 조용한 집에서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려도 듣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 정도면 보청기도 도움이 안 된다. 따라서 전문의들은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권한다. 인공와우는 귓 속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해 청신경을 직접 자극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하지만 일상의 불편함이 큰데도 불구하고 환자들이 이 수술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왜 일까.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난 이재은 벨테라퓨틱스 대표는 "인공와우 발명 후 60년이 흘렀으나 수술 후 오랜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청력재활 과정의 불편함이 인공와우 수술을 거부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비단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진과 인공와우 제조사, 보험사 등의 페인포인트로 우리 기술을 활용하면 이런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벨테

2024.05.14 07:00

눈물의여왕 '홍해인' 살릴 임상시험, 이젠 AI로 몇분이면 찾는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tvN 역대 최고 시청률(24.9%)로 막을 내린 드라마 '눈물의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역)는 뇌종양에 걸린 재벌가의 아내 홍해인(김지원 역)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전세계 연구소에 임상시험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낸다. 며칠 밤낮으로 메일을 보낸 결과, 기적적으로 독일의 한 연구소에서 임상시험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후 홍해인은 임상시험 약을 맞고 불치병이 완치되며 아름다운 결말을 맺었다. 이는 드라마 속 설정일뿐 사실 일반인이 자신이나 가족의 병과 관련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연구소를 찾아 참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정보가 제한적이고, 찾았다 하더라도 임상시험에 적합한 조건인지 파악하기 쉽지 않아서다. 만약 환자에게 적합한 임상시험을 연결해주는 기술이 있다면 어떨까?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AI(인공지능)을 활용해 암 환자에게 적합한 임상시험을 찾

2024.05.11 08:00

단맛·쓴맛 다본 50대 창업자, 인생이모작 '메타버스' 도전한 까닭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이 콘텐츠와 서비스를 잘 만든다. 하지만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크게 성공한 한국의 서비스가 없다. 글로벌에서 성공을 거둔 메타버스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송영일 메타캠프 대표는 "메타버스는 여전히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공간이다. 확장성에 중점을 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과거 코로나19 시기 메타버스는 '열풍'이라고 부를 만큼 각광 받으며 미래 먹거리로 떠올랐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끝나면서 가파른 하향세를 그렸고 메타버스에 진출했던 많은 기업들이 관련 사업을 접었다. 반전의 기회는 애플이 만들었다.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로 공간 컴퓨팅 시장을 열면서 침체기를 겪던 메타버스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았기 때문이다. 공간 컴퓨팅과 메타버스는 개념이 조금 다르지만 모두 가상현실(VR)·증강현실

2024.05.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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