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도 놀랄 속도…4개월 만에 억만장자 된 2030 누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2030세대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AI 열풍을 타고 빠르게 억만장자 반열에 오르고 있다. 제품을 출시하기도 전에 천문학적인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사례가 속출하며, 1990년대 말 닷컴버블을 뛰어넘는 과열 국면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인류 최초의 조(兆)만장자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가 1999년 페이팔 창업 이후 2012년에야 억만장자가 된 것과 비교하면, 최근 AI 창업자들의 부 축적 속도는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스타트업과 빅테크 기업이 밀집한 캘리포니아주에서 억만장자를 대상으로 한 부유세 도입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기술 거물과 벤처투자자들은 "세금이 현실화되면 주를 떠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탈(脫) 실리콘밸리' 움직임이 가속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AI 붐에 2030 억만장자 속출━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외에도 신생 AI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억만장자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2026.01.0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