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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눌러야 겨우 보이는 초음파…이젠 척 붙이면 심장병 보인다

초음파는 우리 일상 속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의료기술 중 하나다. 뱃살이 걱정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회사 건강검진 때 초음파로 복부비만 정도를 측정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산부인과에서도 태아의 움직임을 확인할 때 초음파 영상장치를 이용한다. 초음파는 방사선을 이용하는 엑스레이(X-ray)와 달리 무해하다. 또 MRI(자기공명영상)보다 검사시간도 짧고, 비용도 저렴하다. 이렇듯 장점이 많은 초음파지만 단점도 있다. 초음파는 뿌옇게 된 흑백 영상인데다 계속 움직인다. 이 때문에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숙련된 전공의가 필요하다. 그러다 보니 초음파로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계속 추적하기 어렵다. 활용할 수 있는 영역도 제한적이다. 2020년 서강대 교원창업으로 문을 연 엣지케어는 초음파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양모 엣지케어 대표는 "초음파 영상 장치가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11:09

'이 앱' 쓴 노인들 인지능력 확 좋아졌다…슈퍼브레인 무엇?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는 IT 기술을 적용해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관리·치료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알약·캡슐(1세대 치료제), 항체·세포(2세대 치료제)에 이은 3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일각에선 '그저 애플리케이션(앱)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디지털 치료제 대부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캐주얼 게임을 하듯 간편히 사용하기 때문에 별다른 의료적 기술이 없는 것 아니냐는 오해에서 비롯된다. 경도인지장애를 치료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개발한 DTx 스타트업 로완(ROWAN)은 이 같은 오해를 불식할 기술력을 슈퍼브레인에 담았다. 얼핏 보면 단순한 두뇌 훈련 게임처럼 보이지만 슈퍼브레인에는 고도의 의료적 지식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돼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출신의 공동 창업자와 20여년 개발자 경력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이를 뒷받침한다. ━맞춤형 '정밀

2023.06.14 08:42

삼성전자 출신 창업가의 'AI 신병기'...비용 줄고 품질 42% 껑충

"우리 같은 회사에 무슨 AI(인공지능)를 도입하냐고 지레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AI는 의사결정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든 활용돼 매출을 늘리고 비용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정지량 틸다 대표(46)는 자사의 AI솔루션 '아그맥스'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아그맥스는 사람의 경험·직관에 의한 의사결정들을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대체해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이를 테면 제지기업은 폐지와 나무칩 등 자원을 리파이너라는 장비에 투입해 펄프를 생산한다. 이때 제지기업은 자원을 어느 속도로 투입하고 장비는 어느 세기로 돌릴지 '입력값'을 결정한다. 기업의 생산성을 크게 좌우하는 핵심적인 결정이다. 입력값에 따라 펄프 생산에 자원·에너지가 과도하게 소비되거나 생산품질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현장에서는 엔지니어들이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를 결정했다. 통상 문제가 없으나 자원·에너지 등 외부 비용이 변하거나 기업이 품질 고도화 등 목표를 바꿀 때 문제

2023.06.13 10:00

타짜 치매 노인될라…병원가긴 두렵고 가볍게 검사 한번 받고 싶을땐?

"고스톱을 자주 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다른 거 하나도 안 하고 고스톱만 치면 '고스톱 잘 치는 치매 노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빈 데카르트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뇌는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다양한 자극이 필요하다. 고스톱을 치는 동안 뇌 활동량은 증가하지만, 치매 예방엔 도움이 안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구상 모든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 '치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 치매 환자는 88만명을 넘었다. 하지만 아직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 나이 들어 뇌에 독성 단백질들이 축적되면 뇌 세포나 회로망이 망가진다. 이러면 기억을 저장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기능이 떨어져 사고 판단 능력이 떨어진다. 그것이 점점 심해지면 경도인지장애를 거쳐 치매에 이른다. 의학계에 따르면 치매 발병 비율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3배 가량 높다. 폐경이 되고 나면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주는 데 이때 뇌를 건

2023.06.12 09:00

'이젠 K-VC 시대?' 美 VC가 투자한 소풍벤처스, 해외 투자 힘준다

국내 벤처캐피탈(VC)이 미국 VC로부터 지분 투자를 받았다. 국내 VC 펀드에 출자하거나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이 아닌 지분투자여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으로 이들은 한국과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의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친환경 투자에 열을 올리는 곳이 있다. 글로벌 의류업체도 친환경 스타트업 투자시장을 기웃거리고 있다. 대규모 의류생산과 유행 조장으로 의류폐기물을 양산한다는 비판을 의식해 친환경 스타트업과 함께 폐섬유 재활용 의류를 제작하는 등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소풍벤처스, 美 콜라보레이티브펀드로부터 투자유치━국내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미국 VC 콜라보레이티브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투자유치 규모는 비공개다. 6일(현지 시각)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콜라보레이티브펀드가 아시아 지역의 투자 확대를 위해 소풍벤처스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 펀드 출자나 합작법인 설립 등의 방식이 아닌 지분 투자에

2023.06.10 10:30

'꿀잠' 재우는 논웨어러블 센서…글로벌 슬립테크 깨운다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과 과도한 음주, 직장 내 스트레스 등으로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이 많다. 수면 부족은 신진대사가 떨어져 비만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면역계 손상에 따른 암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업무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집중력 감퇴에 따른 각종 안전 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인다. '잘 자는 것'이 중요한 시대적 화두가 되면서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시장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이에 기업들은 수면 베개나 안대, 잠옷 등에 여러 IT 기술을 접목해 숙면에 도움 되는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이들 제품은 잠을 뜻하는 슬립(Sleep)과,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결합해 '슬립테크(Sleep Tech)' 영역으로 분류된다. 수면의 양과 질을 측정하기 위한 초기 슬립테크 제품은 스마트워치 같은 웨어러블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편안한 잠을 원하는 이들에게 웨어러블은 여전히 불편감이 크다. 지금은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측정법

2023.06.06 10:33

'한번에 2500억원'...코로나 풀리자 글로벌 뭉칫돈 몰리는 '이곳'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관광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고금리와 경기침체 우려로 투자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이번주에는 독일의 여행레저 스타트업이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국내 벤처시장에서도 엿보인다. 최근 투자유치에 성공하거나 기업공개(IPO)에 나서는 여행 스타트업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투자심리 회복세에 힘입어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코로나 풀렸다" 獨 여행 스타트업 2억달러 투자유치━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여행·레저 스타트업 겟유어가이드(GetYourGuide)가 1일(현지시각) 20억 달러의 기업가치(약 2조6100억원)를 인정받고 1억9400만 달러(약 25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겟유어가이드는 세계 각국 관광지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예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전문가와 함께 관광 명소를 돌고 문화체험을 하는 등 단순한 가이드가 아닌 '경험'에

2023.06.03 11:51

네 몸에 좋은 영양제, 내 몸엔?…AI가 당·콜레스테롤 따져서 챙겨준다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과 같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사람도 크게 늘었다. 몸이 허약했는데 장어즙을 먹었더니 체력이 늘고 몸이 건강해졌다고 느꼈다거나 홍삼을 먹었더니 겨울에 추위를 덜 타게 됐다는 등의 경험담은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영양제의 효능을 맹신할 수는 없다. 특정 질병을 치료·예방하기 위해 신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의약품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많은 기업들이 영양제를 광고하지만 그 효과성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 현재 유통되는 영양제의 수는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유사한 카테고리의 영양제라고 해도 세부 내용물은 차이가 크고 섭취량과 섭취 방법이 다르다. 소비자로서는 광고를 보고 한 번 택했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 영양제를 계속 구매하는 것이 최선이다. ━데이터 기반 영양제 추천…누적 리뷰 15만건━ 개인 맞춤형 영양·식단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헬스케어

2023.05.31 08:20

'스타트업 기술 빼돌려 애플워치 만들었다?'…애플-스타트업 분쟁 격화

"스타트업이 생존하고 싶다면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 안 된다는 불문율이 존재한다." 24일(현지시간) 애플과 기술 특허 분쟁 중인 스타트업을 소개하며 블룸버그통신은 이같이 보도했다. 전세계 시가총액 1위인 애플은 혁신기술을 둘러싼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 승리의 깃발만 꽂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불문율을 깨고 애플에 소송을 제기한 스타트업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골리앗을 이길 다윗이 등장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플도 스타트업 기술탈취?…애플워치 심박수 측정기술 놓고 분쟁 격화━심박수 측정 센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얼라이브코어는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의 심전도 기술 특허 침해를 두고 애플과 분쟁을 벌이고 있다. 두 기업의 분쟁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얼라이브코어는 애플과 기술 제휴를 맺고 협력관계를 이어가며 애플워치에 탑재될 심박수 측정 센서를 개발했다. 그러나 2018년 애플이 자체 심전도 센서 기술을 탑재한 애플워치를 출시하고 얼라이브코어 소프

2023.05.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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