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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 관리하는 '가상발전소' 뭐길래…현대·SK도 반했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아킬레스건은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불규칙하다는 점이다. 친환경 에너지라 고갈될 염려가 없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계가 많아 재생에너지 체계로의 전환이 쉽지 않다. 이 문제를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라는 개념으로 풀려는 스타트업이 있다. 국내 전력망을 공급과 수요가 일치하는 안정적 주파수 상태, 60Hz(헤르츠)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회사 이름에 담은 소셜 벤처 '식스티헤르츠'다. 가상발전소란 실제 공간을 차지하는 물리적인 발전소와 다르다.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같은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상의 발전소다. 과거에는 화력·수력·원자력 발전과 같은 대규모 중앙집중형 에너지 공급이 주를 이뤘다. 지금은 전세계적인 탄소배출 규제 강화와 맞물려 소규모 태양광 시설과 같은 분산형 에너지 공급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

2022.11.28 15:00

바늘·실 없이 상처 꿰맨다?…나오자마자 수출길 오른 K-의료기기

날카로운 물체에 손을 베였을 때 반창고를 붙여도 지혈되지 않고 상처가 계속 벌어져 당혹한 적이 누구나 한 번쯤 있다. 이럴 때 쓸 만한 신개념 의약기기가 국내에서 처음 개발돼 관심을 모은다. 기존 봉합방식인 바늘과 실, 스테이플러를 사용하지 않고 환부(상처 부위)를 봉합하는 밴드 형태의 봉합기 '스킨클로저'가 그것이다. 2019년 4월 설립된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서지너스가 개발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밴드를 상처 부위 양쪽에 붙인 뒤 끈을 당기기만 하면 된다. 쓰기 간편한 데다 의료장비가 체내 조직으로 들어가지 않아 피부 손상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난 전성근 서지너스 대표(사진)는 "기존 바늘과 실로 하는 봉합법은 통증과 흉터를 남겨 최악의 경우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하지만 '스킨클로저'는 통증이 없고 흉터·감염을 최소화하는 데다 환자 스스로 봉합기를 제거해 실밥을 없애려 병원에 갈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창업 전

2022.11.28 04:30

'치매 아버지를 위하여'...욕창 예방 '스마트매트' 개발한 로봇박사

치매환자를 돌보는 건 여간 고된 일이 아니다. 공간 지각력이 떨어져 집 주변에서도 길을 잃기 십상이다. 의사표현을 제대로 하기 어려워 스스로 집을 찾아가는 일도 쉽지 않다. 보호자 입장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갓난아이나 다름이 없다. 그러나 실종 만큼이나 치매환자들에게 심각한 문제는 바로 욕창이다. 국내 치매환자 10명 중 7명이 욕창에 시달리고 있다. 욕창은 단순히 피부가 짓무르는 질환이 아니다. 피부와 살을 갉아먹고 뼈까지 파고 들어 심지어 환자를 죽음까지 내몰기도 한다. 강현덕(48) 서홍테크 대표가 2018년 회사 설립을 결심하게 된 것도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 때문이다. 강 대표는 "욕창은 일단 생기면 회복은 거의 불가능하다.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 가능하다"며 "욕창 예방 솔루션을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시간 예방 솔루션…AI로 욕창 예측까지━강 대표가 제시한 욕창 예방 솔루션은 '스마트매트'다. 압력센서가 달린 스마트매트로 환자 몸에 가해지는 압력을 실시간으

2022.11.25 07:00

아파트·쇼핑몰이 모셔가는 아이돌봄공간...'짹세권'이 뜬다

아이돌봄 매칭 플랫폼 째깍악어는 지난 9월 1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찬바람이 부는 벤처투자시장에서 이전 라운드보다 약 2배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 받았다. 최근 많은 마케팅 비용을 태우며 성장에만 집중한 플랫폼들이 잇따라 몸값을 낮춘 걸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김희정(46) 째깍악어 대표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채널을 다각화한 것이 투자자를 설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마케팅비를 최소화하면서도 회원 수는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일대일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입소문 타고 '쑥쑥' ━2016년 설립된 째깍악어는 보육교사들이 집을 방문해 일대일로 아이를 돌보는 아이돌봄 매칭 플랫폼으로 출발했다. 창업 당시 수년 간 워킹맘으로서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해야 했던 김 대표의 고민이 째각악어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김 대표는 "직장생활을 하면 급하게 아이를 맡겨야 할 상황이 생기곤 하는데 주 양육자인 부모님이나 어린이집의 상황이 어려우면 대안이 없다"며 "'플랫폼으로 사람을

2022.11.20 11:05

간식 고민하던 막내…'매출 91억' 스타트업 대표 됐다

"대기업 계열사 신사업개발팀에서 7년간 근무했는데 7년내내 실무보다 간식 고민을 더 많이 했어요. 간식 준비는 막내 담당이었는데 7년간 막내에서 탈출하지 못했거든요." 신사업 개발 업무보다 간식 준비 업무 경력을 7년간 쌓았다는 이웅희 스낵포 대표(40)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그때 너무 하기 싫었던 간식담당이 창업에는 도움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스낵포가 첫 창업은 아니다. 이 대표는 아버지가 연구한 한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국어 키보드 앱을 개발하는 회사를 창업했다. 1~2년 정도 운영했지만 반응이 좋지 않아 정리했다. 재창업에 도전한 사업 아이템은 △해외 동영상 한글자막 서비스 △아름다운 경치 VR서비스 △간식서비스 등 3가지였다. 3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였지만 이중 간식서비스의 반응이 가장 좋아 현재 스낵포로 성장했다. ━간식 고르기 경력 7년…퇴사 결심하게 했던 요인이 창업아이템━ 2018년에 1월에 설립된 스낵포는 대표적인 직장인을 위한 간식 서비스로

2022.11.18 04:30

MZ세대 워킹맘이 만든 육아고민 해결앱...하루 4만명 '북적북적'

"요새 건조하니까 아기 입술이 트는데 제 립밤 발라도 되나요? 애기 립밤이 따로 있나요?" 아기를 키우는 엄마는 매일 궁금한 거 투성이다. 임신한 예비엄마도 궁금증이 폭발하는 건 마찬가지다. 임신했는데 커피를 마셔도 될까. 병원에서는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라고 하는데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안되나 등등. '베이비빌리'는 이같은 초보 엄빠(엄마와 아빠)들이 궁금증을 해소하는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이다. 이곳에선 비슷한 시기의 엄빠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서다. 임신과 육아가 처음인 엄빠들이 시기별 정보와 전문가의 의견까지 전해들을 수 있고, 손목 보호대, 아기 턱받이 등 육아템도 특가로 구매할 수도 있다. 이정윤 빌리지베이비 대표(31)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컨설팅회사에서 매일 새벽 2시, 4시에 퇴근하면서 이 열정이면 내 무엇을 해도 잘하겠다는 생각에 28세에 창업을 결심했다. 당시 임신·출산·육아를 시작한 언니들이 육아정보를 얻기 쉽지 않다는 것

2022.11.14 16:16

AI만 알아보는 비식별화 K-신기술…글로벌 유통기업들 줄섰다

대부분 정부 규제는 스타트업에게 있어 큰 장벽이다. 규제에 가로막혀 빛도 보지 못하고, 문을 닫는 스타트업도 수두룩하다. 그러나 때때로 규제가 혁신 스타트업의 탄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김태훈(47) 딥핑소스 대표의 창업 스토리가 그러하다. 2018년 유럽에서 발효된 'GDPR(일반개인정보보호법)'은 딥핑소스가 탄생하는 계기가 됐다. GDPR 발효로 마케팅 등에 개인정보를 사용하기 어려워지자 AI(인공지능)을 통한 영상 비식별화 솔루션에서 사업 기회를 잡았다. ━'올라웍스 사단' 김태훈 대표…비식별화 데이터시장 공략━김 대표가 창업을 결심한 건 유럽에서 GDPR이 도입되면서다. 인텔에서 영상 인식과 AI 프로세서 프로젝트를 이끌던 때다. 김 대표는 "GDPR 도입 이후 인텔에서는 관련 프로젝트를 정리하던 상황이었다"며 "오히려 여기서 '해볼 만한 게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AI로 식별이 가능한 개인정보는 가리고, 데이터로만 활용할 수 있도록 수집한다면 충분히 사업성이 있다는

2022.11.09 09:27

나랏돈이 제대로 쓰이는 세상...맞춤형 정책 플랫폼이 만든다

국내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정부지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창업 초기에는 정부지원사업만으로 3년을 버틸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문제는 정부지원금만 타 먹고 제대로 된 사업은 하지 않는 회사들도 존재한다는 점이다. 업계에서는 이들을 '국고(國庫) 헌터(Hunter)'라고 부른다. 회사의 역량은 별 볼 일 없지만 그럴듯하게 제안서를 쓰고 발표도 잘해서 지원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받는 곳들을 일컫는다. 이를 대행해주는 전문 브로커들도 생겨났다. 이 같은 문제들로 인해 정부의 지원사업 관리 절차와 규정은 점점 복잡해졌고, 오히려 전문 헌터나 브로커들에겐 더욱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정작 그 지원이 필요한 스타트업에는 진입 장벽이 높아져 도전을 포기하는 곳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국고 헌터 문제도 결국 정보 불균형에서 온다. 그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면 정말 필요한 정책이 정말로 필요한 기업에 연결되도록 할 수 있다." 개인·기업 맞춤형 정책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웰로(We

2022.11.08 13:28

한류 타고 퍼지는 '한국어 배우기' 열풍…앱 하나로 실력 UP

"한류열풍을 타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은 계속 늘고 있는데 그 수요를 한국어 교육기관들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요." 'K팝' 'K드라마' 'K무비' 등 한류문화 확산으로 한국어 학습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인도와 베트남 정부는 한국어를 각각 제2외국어, 제1외국어로 선정했다. 특히 베트남 정부는 2019년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정식 선정한 지 1년여 만에 제1외국어로 승격했다. 통상 제2외국어에서 제1외국어가 되는데 10년 정도 소요된다고 볼 때 한국어에 대한 강한 애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처럼 아시아권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한국어 교육환경은 열악한 상황이다. 베트남의 경우 하노이·호찌민 등 대도시에 한국어 교육시설·교원이 몰려 있어 지역 학생들이 이용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학원비도 140만동(약 8만원)가량 된다. 베트남 노동근로자의 70%가 받는 한 달 평균급여가 50만원이 채 되지 않는 실정을 미뤄볼 때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 김태영 아이디자인랩(I

2022.11.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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