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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폐타이어로 40억 번다…'돈과 친환경' 둘다 잡은 비결

"대다수 회사들이 '친환경'이라고 하면 오로지 자연과 지구만을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삶이 원시시대로 돌아갈 순 없다. 석유처럼 이미 발굴한 자원을 잘 활용해야 한다. 사람과 지구의 공생을 실현하는 방법으로서 자원순환에 대한 탐구를 시작했다." 친환경 소재 제조 스타트업 '엘디카본(LDC)'의 황용경 대표는 "기업의 주목적은 가치창출이다. 친환경 회사이면서도 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사람과 지구를 같이 생각할 수 있는 기업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엘디카본의 영문명인 LDC에는 '사람과 지구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탄소자원 순환(Life re-Defined Carbon)'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다양한 폐기물 중 우선 폐타이어에 집중해 순환자원 소재를 제조하고 있다. ━타이어 필수 소재 '카본블랙' 친환경 순환━ 매년 전세계에서는 약 1350만톤, 국내 약 35만톤의 폐타이어가 배출되고 있다. 폐타이어의 50% 정도는 매립돼 토양과 수질 오염을 야기한다. 나머지 50

2022.06.06 09:00

시동만 걸면 법인차 운행일지 자동 작성...7만개 기업 '엄지척'

'자생'(自生), 업무용 차량관리 솔루션 개발사인 카택스(Cartax)의 사무실 창문에 붙어 있는 문구다. 다른 창문엔 '널리 회사를 이롭게 하라'가 새겨져 있다. 벽면에도 '테스트만의 살길', '손님이 짜다면 짜다', '고객이 늦다면 늦다', '일이 있을 때 잘하자' 등의 문구가 덕지덕지 붙었다. '그많은 문구 중 왜 이거냐?'라고 물었더니 안재희 카택스 대표는 "투자 유치를 진행해 보니까 시간은 많이 걸리고, 매번 투자설명회(IR) 보고서 업데이트도 해야 하고, 특히 지방기업이라 관심도는 떨어졌다. 차라리 IR 준비할 시간에 서비스 완성도 높이고 새로운 고객사 발굴하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에 그렇게 써 붙인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스타트업이라고 해서 카카오나 토스처럼 투자를 빨리 받아 단기간 급성장해야 한다는 공식·원칙은 어디에도 없다"며 "우수한 기술력으로 작은 시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타트업이 되는 게 목표다. 마음을 느긋하게 먹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신한스퀘어브

2022.06.02 13:29

꿈틀꿈틀 애벌레의 '연금술'…재활용 플라스틱 가격 34%↑

연간 전 세계에서 쏟아져 나오는 폐플라스틱만 3억5000만톤이 넘는다. 잠실 올림픽수영장 메인풀 970여개를 채우고도 남는 양이다. 각국 정부들은 플라스틱 사용 자체를 줄이도록 강력한 규제를 펼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애물단지인 폐플라스틱에서 사업 기회를 포착한 스타트업이 있다. 미생물을 이용한 플라스틱 분해를 연구하는 '리플라'다. 2019년 설립한 이 회사는 플라스틱 미생물 분해를 통해 현재 10~20% 수준인 재활용 비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2%를 위한 플라스틱 미생물 분해━플라스틱 재활용이 어려운 이유는 순도 때문이다. 서동은 리플라 대표는 "연구를 하고 사업화를 진행하면서 재활용 플라스틱과 관련해 가장 많이 들은 얘기가 '낮은 순도'였다"며 "현재 재활용 플라스틱 순도는 잘해야 95~98% 수준"이라고 말했다. 각 플라스틱 소재는 저마다 갖고 있는 특성이 다르다. 예를 들어 PE(폴리에틸렌)은 열에 녹기 쉬운 반면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는 열에

2022.05.31 10:17

귀농 사장님 솔루션은 달랐다…"시설 공급이 끝? 농산물 직접 사줘요"

"스마트팜 솔루션을 공급해서 얻은 수익으로 해당 농가의 농산물을 직접 매입해 농가의 수익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매입한 농산물 판매를 통해 그린은 또다른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2016년 설립된 스마트팜 스타트업 그린의 농산물 판매매출이 지난해 10억원을 돌파했다. 스마트팜 스타트업의 새로운 도전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그린의 사업모델은 크게 2가지다. 스마트팜 솔루션 개발·구축과 이를 통해 수확한 농산물의 유통이다. 권기표 그린 대표는 "통상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들이 농사와 관련된 시설·장비나 소프트웨어를 보급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과 달리 그린은 농사 과정의 전반을 모두 책임진다"면서 "사실상 농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을 해결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독자개발 타워형 스마트팜 설비…수확 후 매입까지 책임"━ 권 대표가 이같은 사업모델을 구상한 것은 2014년 무역업을 접고 2016년 잎채소 농사를 시작하면서다. 그는 현장에서 구조적 문제를 체감했다. 고령화한 중

2022.05.29 17:09

먹는 물 '발암물질 오염' 공포…100년된 폐수처리장치 거꾸로 만들었더니

"벤젠 무단방류(1994년 1월), 유류 유출(2005년 7월), 퇴적토 중금속 오염(2006년 6월), 페놀 오염사고(2008년 3월), 다이옥신 유출(2009년 1월) 등 끝이 없죠. 말도 마세요. 이게 다 발암물질입니다. 이걸 마신다고 생각해 보세요." 수처리 전문기업 아쿠아웍스의 신용일 대표의 말이다. 그의 이름 뒤엔 항상 '물(水)이사'라는 칭호가 붙는다. 2019년 12월 창업 전 이력을 보면 플러스환경 물·환경사업부이사, 우진건설 물·사업본부 이사, 시노펙스 물·환경사업부이사 등 직함 앞엔 꼭 '물'자가 붙어 있다. 물을 맑게 만드는 수처리 분야 설계·시공에 뛰어난 엔지니어로 에티오피아 마을 상수도 설치사업에 연구책임자로도 활동한 바 있는 신 대표는 대구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아마 다른 일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대구와 포항, 구미 등 경북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댐물을 마십니다. 빗물인데다 산에서 한차례 걸러진 물이니까 깨끗하죠. 그러면 대구·포항·구미 등에선 뭘

2022.05.24 08:36

"덕질하면 돈번다" 크리에이터-팬 동반성장 커머스 나온다

"방탄소년단(BTS)이 성장할 수 있었던 중심에는 아미(BTS 팬클럽)가 있었다. 크리에이터(창작자)에 대한 결집력을 만들고 팬덤이 이어지려면 팬들이 중요하다.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팬도 함께 성장하는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마플샵'을 운영하는 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대표는 "크리에이터만 돈을 벌면 크리에이터 이노코미를 지속하는 동력이 부족하다. 이들을 지지하는 팬과 함께 성장하는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크리에이터와 팬이 수익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다. 연내 출시 예정인 웹 3.0 커머스는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계약)를 통해 수익을 공정하게 나누게 될 것"이라고 했다. 마플코퍼레이션은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의 상품을 주문제작(POD, Print On Demand)할 수 있는 '마플'을 시작으로 1인 크리에이터가 셀러로 활동하며 굿즈를 판매하는 '마플

2022.05.23 14:44

마셔도 되는 물? 60초면 판별…빌게이츠도 반한 韓 착한기술

"단순히 검색만 하는 시대를 넘어 분석이 일상화되면 자신에 대해 더욱 잘 파악하고 필요한 것을 정확히 알 수 있게 된다. 일상생활에 있는 모든 것을 분석해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는 세상을 열어주고 싶다." 분광학(分光學) 기반 성분 검출·측정 장치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파이퀀트(Piquant)의 피도연 대표는 "구글 검색 다음은 분석의 시대다. 우리가 먹는 음식부터 화장품, 공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정밀 분석에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분광학은 분자 또는 물질에 의한 빛의 흡수와 복사 스펙트럼을 측정해 물질의 성질을 분석·연구하는 학문이다. 반사·산란·확산·투과되는 정도가 제각기 다른 빛의 특성을 통해 물질 고유의 속성을 알아낸다. 이 기술은 미항공우주국(NASA)을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대학·연구소에서 특정 물질들을 분석하고 검사하는 데 사용된다. 고급 분광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도 많지만 파이퀀트는 고가의 분광기를 소형화하고 보다 저렴하게 상용화했다. 대표적인

2022.05.22 12:57

"같이 일해봤더니"…'어버버' 면접 망하고도 이직 성공한 비결

MBTI 성격유형 중 'I(내향적)' 성향이 매우 강한 A씨.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기 위한 최종 면접에서 컨디션 난조와 울렁증으로 인해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하고 어버버하다 면접을 망쳤다. 그런데 다음날 '채용이 결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A씨가 이직에 성공한 것은 자신의 '평판' 덕분이었다. 비록 면접에서는 실수를 했지만, 이전 직장에서 함께 일한 대표가 "A씨의 유일한 단점은 우리 회사를 떠난 것이다. 이 사람을 놓친다면 엄청난 실수를 하는 것"이라고 남긴 평판이 채용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평판 조회 문화, 음지에서 양지로 ━"지난 수년간 열심히 일했는데 면접 때 긴장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커리어가 바뀌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자신이 열심히 일해온 몇 년을 명확하게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입사 지원자 평판 조회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펙터(Specter)의 윤경욱 대표는 "서류와 면접으로는 자신을 어필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업무에서 큰 성과를 냈는데도 자기

2022.05.18 09:22

국내 첫 '캠핑카 공유 플랫폼' 선보이자…지자체 10곳 "우리랑 하자"

"알프스가 경이로운 대자연을 뽐내 듯 사시사철 색깔이 뚜렷한 우리나라 자연도 그에 못지 않게 굽이굽이 빼어난 풍광을 지녔죠. 잘 닦인 한국의 둘레길을 걸어보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이 정말 많아요. 하지만 숙박이 마땅치 않은 게 문제입니다. 군수님들이 콘도미니엄 하나 유치하려고 엄청 노력하죠. 그런데 업체에선 계산기 안 두들겨보겠습니까. 답이 안 나오거든요. 그래서 '캠퍼비엔비'를 제안했던겁니다." 14년 간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튜닝카'에 푹 빠져 지낸 이가 들려주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사업이야기'가 귀를 사로 잡는다. 이야기라고 했지만 간단히 이야기로만 치부할 내용은 아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스타트업 디테크게엠베하의 윤종영 대표는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선 숙박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해답은 '공유 캠핑카'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8년 설립된 디테크게엠베하는 자동차 튜닝부터 캠핑카 공유 플랫폼까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프터마켓 스타트업이다. 세계

2022.05.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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