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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교세라도 반한 韓 스타트업...지구 반대편서 실시간 로봇제어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 교세라 그룹이 '자율배송차량의 통합관제 서비스' 개발을 위해 한국 스타트업과 손을 잡았다.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첨단부품 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K-스타트업에 관심이 쏠린다. 이 스타트업의 정체는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기반 실시간 양방향 서비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팀그릿(TeamGRIT)'이다. 팀그릿은 최근 일본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소프트뱅크 IoT 부서와도 협업을 논의하며 더욱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브라질서 실시간으로 한국 생생한 풍경 본다━ 팀그릿이 가진 기술력을 정의하면 '초저지연 IoT 원격제어'다. 일례로 상파울루에 있는 사람이 서울에 있는 로봇을 제어하며 로봇의 카메라로 영상을 볼 수 있는 기술이다.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실시간으로 한국의 생생한 풍경을 볼 수 있게 된다는 얘기다. 이는 팀그릿이 0.5초 이하의 전송 지연시간을 확보해 가능한 기술이다. 기존 로봇관제 플랫폼이나 통신사 라이브 영상의 경우 보통

2022.03.31 14:26

망할뻔한 회사 CEO의 자신감…"화상 솔루션 강자 '줌' 꺾는다"

"2019년 초 투자유치를 위해 20여곳의 벤처캐피탈(VC)에 피칭을 했는데 1곳을 빼고 어느 곳도 투자를 검토하지 않았다. 기술 개발은 계속 진행되는데 회사에 돈이 너무 없어서 정말로 문을 닫을 뻔한 큰 위기가 있었다." 실시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페이지콜'을 운영하는 플링크의 최필준 대표는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이같이 회상했다. 폐업 위기를 겪던 플링크는 코로나19로 원격교육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기사회생했다. 시장의 주목을 받은 페이지콜은 단 2개에 불과했던 고객사가 20여곳으로 늘었고, 사용량은 160만분에서 3500만분으로 22배 폭증했다. ━페이지콜, 같은 화면 실시간 동기화하며 필기 공유━최필준 대표는 페이지콜의 강점으로 △WebRTC(Web Real-Time Communication) 기반 쌍방향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 △고객별 용도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미팅룸(학습공간) 등을 꼽았다. 그는 "줌

2022.03.30 10:55

'베트남 마니아'가 만든 AI 물류 플랫폼…중남미까지 잇는다

기존 물류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정보 비대칭이다. 화주와 운송사 간 정보 차이가 크다보니 적정 운송비는 어떻게 되는지, 화물은 잘 오고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인공지능(AI) 딥테크 스타트업 '코코넛사일로'의 디지털 물류 플랫폼 '코코트럭'은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다. 빅테이터를 활용해 적정 운송비를 제안하고, 실시간 위치추적으로 운송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송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새내기 스타트업…베트남 정조준한 이유━김승용 코코넛사일로 대표의 해외진출 의지는 사명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김 대표는 "코코넛은 바다를 둥둥 떠다니다가 연안에 닿으면 그 곳에 정착해 자라난다"며 "코코넛사일로도 '코코넛처럼 여러 국가에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겠다'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코코트럭 첫 진출 국가로 베트남을 지목한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김 대표는 자칭 '베트남 마니아'다. 2014년 대학생 시절 처음 베트남에 발을 딛은 이후 방학이나

2022.03.29 15:43

'뜻밖의 K푸드' 이 음료 불티→재고 철수…"현지 '빠꼼이'면 그럴일 없죠"

"알로에 음료죠." 김치와 불고기,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한국 음식이라면 으레 이 두 가지겠거니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뜻밖의 상품명이 나왔다. 고려해운항공 수출업무팀(2009~2011년), 퓨어플러스 해외사업팀장(2011~2015년), 월드푸드서비시즈 직원(2015~2020년)으로 일하다 최근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입주, 아시안푸드컨넥트라는 회사명으로 재창업에 나선 김효길 대표는 누구보다 해외 식품·음료 시장 사정을 훤히 아는 속된 말로 업계 '빠꼼이'(어떤 일에 있어 모르는 것이 없이 훤한 사람)로 통한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음료의 약 90%가 알로에 음료이고 미국·유럽 등 안 들어가는 데가 없으며 지난 10년간 이 기록은 깨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만들기 쉽고 진입장벽이 낮은 데다 먼저 수출에 나선 업체들의 실적이 견고하게 나오자 뛰어드는 업체들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그런데 최근 2년간 너나 할 것 없이 알로에 음료를 팔다보니 재고가 쌓이기 시작했고, 코로나19(

2022.03.26 08:25

불볕 아래서 흙 나르고 별 보며 벽돌 반죽…동남아 환경악당 정복

막대한 양의 탄소를 배출하는 동남아시아의 벽돌 제조산업을 친환경 산업으로 혁신하는 기업이 있다. 특수소재인 고화재를 개발해 가마에서 1000도씨 이상의 고열로 소성(燒成·굽기)하는 작업을 생략시키면서다. 주인공은 한국의 스타트업 이노CSR이다. 이노CSR의 기술은 최근 동남아의 탄소저감 효과를 인정받으면서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노CSR이 처음부터 고화재 개발기업은 아니었다. 유니세프에서 근무하던 이윤석 대표는 2008년 사회적책임(CSR) 전문 컨설팅 회사로 이노CSR을 창업했다. CSR이 사명에 들어있는 이유다. 그러나 이 대표는 사업에 만족하지 못했다. 10여년간 다양한 기업들을 컨설팅해줬지만 '내 것'은 남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어서다. 이 대표는 2018년 직접 CSR을 달성할 수 있는 사업에 도전해보기로 한다. 이 대표가 선택한 분야는 벽돌 제조 분야였다. 동남아는 아직 고온의 가마에서 구워내는 방식으로 벽돌을 제조하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노동착취 등 문제가

2022.03.25 07:00

"20시간 공부했더니 토익 165점 상승"…손정의도 반한 Ai 교육 스타트업

지난해 5월 국내 스타트업씬은 '투자업계의 큰손'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스타트업에 1억7500만달러(약 2000억원) 대규모 투자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크게 들썩였다. 손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가 한국 기업에 단독 투자한 건 쿠팡(3조3000억원)과 번역·자막 스타트업 아이유노미디어(1800억원)에 이은 세 번째 사례였다. 국내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일본 최고의 부자가 반한 K-스타트업의 정체는 교육에 AI를 접목해 'AIEd(인공지능, 기술, 교육, 에듀테크)' 개념을 정립하고 있는 '뤼이드(Riiid)'다. 손 회장은 "학습과 시험이 개별화·개인화될 미래에 필요한 기술을 뤼이드가 보유했다"고 평가하며 투자를 결정했고, 장영준 뤼이드 대표는 그의 앞에서 "100조원 가치의 회사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B2C '산타토익' 통해 AI 모델 고도화, 목표는 글로벌 B2B 교육시장━ 뤼이드를 대표하는 제품은 AI 토익앱 '산

2022.03.23 14:04

전국으로 번진 '꿀벌 실종' 사태…성형외과 의사 해결사로 나섰다

롤스로이스·벤틀리·포르쉐, 이들은 고급자동차 제조사이면서 공통된 한 가지가 더 있다. '달달한 꿀'도 함께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연매출 약 39조원에 이르는 포르쉐의 경우 꿀벌 150만 마리를 기르며 한 해 꿀 생산량만 400kg에 달한다. 맥도날드도 '꿀벌을 위한 호텔'을 지어 이목을 끌었다. 벌집군집붕괴 현상을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미국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새스(SAS)는 꿀벌 손실을 줄이기 위해 벌집 상태를 추적 관찰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을 내놨다. 모두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벌이는 사업이다. 이른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일환이다. 반면 우리나라에선 양봉 산업이 찬밥 신세다. 관심을 두는 대기업도 거의 없을 뿐더러 산업 구조도 열악하다. 국내 양봉 농가는 약 10만명( 3만 가구)에 불과한 실정이다. 우리가 먹는 농작물 중 70%는 벌을 통해 수분된다. 최근 딸기값이 치솟은 건 꿀벌이 집단으로 사라지면서 이런 수분이 원

2022.03.22 08:31

AI로 돼지 50만마리 건강관리, 생산성 껑충…"해외서도 러브콜"

"돼지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먹는 품종이 3가지 정도입니다. 사람은 백인, 흑인, 황인의 유전자가 달라 헬스케어를 위한 데이터 표준화가 어렵지만 돼지의 종자는 데이터 표준화가 가능합니다." 경노겸 한국축산데이터 대표는 AI 및 생명공학 기반 가축 건강관리 솔루션 '팜스플랜'을 국내 돼지에 처음 적용한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돼지는 소, 닭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려 건강관리 난이도가 높다"며 "따라서 돼지의 건강관리에 성공하면 소, 닭 시장으로의 확장은 물론 세계화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국축산데이터는 해외진출에 성공한 국내 몇 안되는 애그테크 스타트업이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 4년만인 2021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됐고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도 성공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술에만 의지하니 데스밸리 못 넘었다"━ 경 대표의 학력과 경력은 화려하지만 의외의 측면이 있다. 그는 대학 때 컴퓨터공학과에서 전산학과 전자공학을 복수

2022.03.21 14:19

가상과 현실의 초연결…'리얼월드 메타버스' 색다른 경험 선사

태울엔터테인먼트의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영웅문' 총괄기획(1999~2003년)→엔씨소프트의 글로벌 동시출시 프로젝트 '길드워' 사업전략담당(2003~2005년)→국내 최고매출 1위 300일 달성을 이룬 조이시티 '룰 더 스카이' 총괄디렉터(2009~2012년)→크래프톤에 매각된 이노스파크의 공동대표이사(2012~2018년)→크래프톤 '미니라이프' 총괄디렉터(2018~2020년). 신재찬 라이프페스타 대표(사진)가 걸어온 길이다. 공통점은 그가 개발한 게임은 대부분 사회적 관계를 강화하는 '소셜 기능'에 특화됐다는 것. 신 대표는 "20년간 게임산업에 종사하면서 주로 사람과 사람간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는 온라인 소셜게임을 제작했다"면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에선 현실과 가상이 융합된 세계관을 통해 관계의 현실감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형 게임제작사 액티비전블리자드를 687억달러(약 82조원)라는 거액에 인수해 업계를 놀라

2022.03.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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