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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문의 85%↓…명품업체도 앞다퉈 도입한 '이 솔루션' 뭐길래

택배 물동량이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최근 2년간 급증했다.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 따르면 국내 택배 물동량은 2021년 37만8844만 박스로 추정된다. 코로나19 발생이전인 2019년에 비해 36% 증가한 것이다. 문제는 택배가 늘어난 만큼 오배송, 분실 등에 따른 고객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한 솔루션이 인베트의 '리얼패킹'이다. LVMH, 발란 등의 명품업체는 물론 대한통운, 한진 등 풀필먼트·물류대행업체들이 앞다퉈 이 솔루션을 이용중이다. "직배송 시스템이 없는 이커머스 회사들마다 배송 클레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더라고요.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로그램을 독학해 디자인과 프로그램을 동시에 할 수 있다보니 이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죠. 바로 물류현장에서 상품을 담는 장면을 주문 건별로 찍어두는 겁니다. 그러면 근거자료를 빠르게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서울 공덕동 서울창업허브 별관에서 만난 김종철 인베

2022.05.15 13:19

"이 밭에 복분자 심으면 연매출 1억" 귀농 성공법 AI가 알려준다

#서울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던 박귀농(가명)씨는 3년 전 아내와 초등학생 자녀 2명을 데리고 전라남도 나주로 내려갔다. 평소 꿈꾸던 전원의 여유를 즐기며 은퇴 후의 삶을 누리기 위한 결정이었다. 그는 우선 허름한 농가주택을 구입해 헐어낸 뒤 새집을 짓고, 제법 큰 참외밭도 사들였다. 하지만 막상 맞닥뜨린 농촌생활의 현실은 기대와 달랐다. 유일한 수입원이나 다름없는 참외농사로 벌어들인 돈이라고 해야 한 해 2000여만원이 전부여서 당장 생활이 궁핍해졌다. 지인 권유로 블루베리 묘목을 심어봤지만 돈이 되려면 몇 년을 더 기다려야 했다. 다시 도시로 돌아가자니 그간 사들인 농기구들이 애물단지가 됐다. 헐값에 처분하는 과정에서 그만큼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결국 김씨는 3년의 노력에도 끝내 농촌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도시로 유턴했다. 수많은 은퇴자들이 한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귀농·귀촌, 최근엔 이 대열에 40대 이하 젊은층도 합류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매년 귀농인·귀촌인은 45만

2022.05.13 07:00

"폰으로 출석하고 투표까지" 주먹구구 재건축 총회판 갈아엎었다

완벽한 법적 효력을 지닌 온라인 주거정비·집합건물 총회서비스가 생겼다. 지난해 법령개정으로 재건축·재개발총회에서도 전자투표가 가능해지자 그 기회를 엿보고 등장했다. 총회 전용 온라인 서비스 '총회원스탑'이 바로 그것. 보통 오프라인에서 재건축·재개발 총회를 진행하려면 4주 이상의 준비기간이 걸린다. 비용은 장소임대 및 인건비 등을 포함해 평균 7000만원을 웃돈다. 총회원스탑은 이처럼 복잡하고 많은 자원이 필요한 총회업무를 ICT(정보통신기술)와 결합해 간편하게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국내 공인기관들과 제휴 및 시스템 연동을 통해 법적 효력을 지닌 전자서명·투표를 지원한다. 이를 개발한 서울산업진흥원(SBA)에 입주한 스타트업 레디포스트의 곽세병 대표(사진)는 "총회 참석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50~60대 이상이 코로나19(COVID-19)로 인터넷 이용을 어렵지 않게 하게 된 데다 최근 재건축·재개발 수요가 늘자 총회 준비기간을 줄이고 비용 등을 아끼려는

2022.05.12 07:00

"브랜드 침대 공짜로 빌려쓸수도"…가구·가전도 '구독시대'

"장교로 복무할 때 결혼하게 됐어요. 신혼집을 꾸며야 하는데 관사에는 오래 머물지 않을 거라 가구를 사는 것도, 이사하면서 버리게 될 것도 부담되더라고요.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플랫폼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죠." 서울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만난 김남석 이해라이프스타일 대표(사진)는 "당초 전역 후엔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교수가 될 계획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의 인생에 창업계획은 없었다. 그런데 해외유학을 준비하는 8개월이 인생의 전환기가 됐다. 김 대표는 "당시 친구에게 교육플랫폼을 만들어보자는 공동창업 제안을 받았는데 배달의민족이 성장할 때여서 솔깃했다"며 "하지만 창업 후 4개월 만에 망했다. 투자는 못받고 비용은 많이 나가면서 빠르게 망했다"고 털어놨다. 공동창업자는 그 뒤로 학원장이 됐지만 김 대표는 창업자의 길을 계속 걸었다. 당시 개발팀장이 김 대표가 관사에서 구상한 아이템이 좋다며 두 번째 창업을 제안한 것. 이해라이프스타일은 그렇게 태어났다. ━국내 가

2022.05.09 04:30

"어디서 볼래?" 약속장소 대신 찾아주던 기술…대기업서 탐내는 이유

"국내에서 위치 기반 서비스(LBS) 는 대규모 인력과 자본력을 갖춘 IT기업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개성있는 LBS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강귀석 위밋플레이스 대표는 국내 LBS 서비스 시장이 처한 현실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위밋플레이스는 지난 5년 동안 쌓아온 LBS 기술 노하우를 통해 각 기업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LBS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에 발목 잡힌 위밋플레이스…위기가 기회로━2017년 문을 연 위밋플레이스의 시작은 약속장소 추천 서비스다. 각자 다른 지역에 있는 이용자들이 각기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할 경우 어디서 만나는 게 좋을지 최적의 장소를 추천해준다. 학창 시절 강 대표가 동아리와 스터디를 참여하며 느꼈던 불편함이 아이디어가 됐다. 강 대표는 "대학생 때 동아리나 스터디에 참여하다 보면 약속장소 잡는 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며 "당장 누가 어

2022.05.03 10:29

사람 눈 닮은 '광시야 카메라'로 자율주행 안전·비용 다 잡았다

"자율주행차나 자율주행로봇에 장착하면 굳이 비싼 라이다를 달지 않아도 됩니다. 기기 곳곳에 수많은 카메라를 붙일 필요도 없고요. 광시야 카메라가 대부분의 3D공간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으니까요" 박기영 아고스비전 대표는 자사가 개발한 광시야 카메라 솔루션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아고스비전은 광시야 카메라 두 개를 활용해 사람의 눈과 비슷한 수준인 좌우 240도, 상하 160도의 3D공간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광시야 카메라로 공간정보 늘려 추락·전복 방지…사람인식도 용이━통상 자율주행 기기들은 주변 장애물을 인식하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기기 지붕에 360도 회전하는 라이다 센서를 붙이거나 사방에 추가적인 카메라를 부착한다. 문제는 가격이다. 서비스로봇 가격이 1000만원대까지 낮아진 반면 라이다 1개의 장착 비용은 300~500만원에 달한다. 카메라도 대수를 늘려 이미지 처리량이 많아질수록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박

2022.05.02 10:08

삼성전자 박차고 나간 창업자가 전하는 '스타트업 中진출 꿀팁'

"한국 기업이 중국에 진출해서 1등을 하겠다고 말한다. 중국 시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발언이다. 앞으로는 중국에서 그런 방식으로는 사업을 할 수 없다. 중국은 결국 자국 기업을 키울 것이다." 김희종 상상락 유아창의교육 대표는 28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개최한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테헤란로 런치클럽' 강연에서 "한국에서 성과를 낸 뒤 중국인 파트너와 함께 사업을 추진해야 중국 시장을 뚫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01년 상하이 푸단대 석사를 마친 김 대표는 CJ 바이오사업팀을 거쳐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팀에서 5년여 근무하던 중 2009년 돌연 사표를 내고 중국으로 건너가 유아교육 스타트업인 상상락 유아창의교육을 설립했다. 상하이에서 12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상상락 유아창의교육은 중국 전역에 설치한 60여곳의 교육센터를 통해 1~6세 유아들에게 사고력, 창의력, 표현력을 길러주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중국 유아교육 시장의 경우 영어·예체능을 포함해 수천여개의

2022.04.28 16:58

치매 예방 나선 '닥터 어벤져스'의 신병기...카카오·네이버도 반했다

"고스톱을 치면 치매가 예방된다? 그냥 고스톱만 잘 치는 치매 환자가 된다. 치매가 예방되지 않고 기억력도 개선되지 않는다. 장을 본다거나 일상생활과 연동되지도 않는다." 디지털 치료제(DTx) 스타트업 이모코그(emocog)의 노유헌 대표는 "기억력은 집중하고 연상하고 연합하는 3가지가 이뤄져야 개선된다. 기존 기억력 훈련 앱들은 게임처럼 진행되는데 기억력 개선 효과가 없다. 게임만 잘하게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회사 이름인 이모코그는 감정(Emotion)과 인지(Cognition)의 합성어다. 감정과 인지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DTx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노유헌 대표는 중앙대 의대 해부학 교수 출신이다. 이준영 서울대 의대 교수, 윤정혜 차의대 교수 교수와 함께 치매 관련 연구를 해오다 지난해 1월 이모코그를 공동 설립하며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치매도 조기에 발견만 하면 관리 가능한 시대 될 것"━이모코그는 치매 발

2022.04.25 16:00

월 거래대금만 1조…내가 직접 투자알고리즘 만들고 판다

"나만의 주식 매매기법을 공개하는 투자알고리즘 판매 등으로 지난해 43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올해 로보어드바이저의 영역을 미국과 한국 주식에서 가상자산으로 확장하고 투자알고리즘 교육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로보어드바이저(인공지능 자산관리서비스) 핀테크(금융기술)업체 뉴지스탁의 문경록 공동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올해 운용자산(AUM) 3000억원, 월 거래대금 3조원을 달성해 2024년 코스닥 상장(IPO)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1년 설립된 뉴지스탁은 누구나 나만의 주식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는 '젠포트'와 개인이 만든 투자알고리즘을 사고팔 수 있는 유료마켓 '젠마트'를 운영한다. 뉴지스탁은 지난해 8월 국내 핀테크기업 최초로 DGB금융지주에 인수됐다. DGB금융지주는 기존 최대주주인 고위드 지분을 인수했고 문 대표를 비롯한 뉴지스탁 창업팀은 여전히 2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문 대표는 "대부분 핀테크기업은 스타트업

2022.04.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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