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상징이 된 대가?…샘 올트먼, 왜 화염병 공격 대상이 됐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혁신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AI(인공지능) 창업가가 사회적 표적이 되면서 실리콘밸리가 술렁이고 있다. 최근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 자택을 겨냥한 화염병 공격을 계기로 정치권과 테크 업계 안팎에서는 AI를 둘러싼 불안과 반감이 실제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피의자가 소지한 문건에 올트먼뿐 아니라 다수 AI 기업 CEO와 이들 기업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이름, 자택 주소까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정치권과 테크 업계, 반(反)AI 진영은 이번 사건의 배경과 원인을 두고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다. 다만 AI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한층 첨예해졌다는 점은 분명해지면서 국내외 벤처·스타트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인간 대 AI' 구도가 부른 역풍…"누가 불안을 키웠나"━17일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올트먼 오픈AI CEO 자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뒤 회사 본사에도 불을 지르려 한 20대 남성이 살인미수와 방화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2026.04.18 05:00

"스타트업 투자 기준은 '좋은 팀 + 증명된 숫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제15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박상천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수석팀장은 연세대 전기전자 박사과정을 거쳐 LG전자에서 무선통신칩 개발을 맡은 딥테크 분야 전문가다. 디티앤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해 현재는 딥테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올리브인터내셔널, 에이디디에스 등 뷰티 분야에 심도있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올해는 AI(인공지능)가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세계와 결합되는 'AI+X' 영역에 주목하고 있다. 제조·의료·식품 등 실물 산업에 AI가 본격적으로 침투하면서 하드웨어와 도메인(분야) 지식을 겸비한 창업자들이 오히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본다. 기술 자체보다 '이 기술로 누가, 어떤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가 투자 판단의 핵심이 되고 있다. -올해 벤처투자 업계의 주요 이슈는? ▶LP(펀드 출자자)들의 회수 압박이 강해지면서 VC(벤처캐피탈)들도 포트폴리오 관리와 후속 투자 기준을 한층 엄격하게 가져가는 분위기다.

2026.04.17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