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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드는 설치비 500만원에…QR코드로 복잡한 쇼핑몰 쉽게 안내

200여개 상점이 입점한 서울 송파구 문정동 M스테이트빌딩. 이 건물 안내판마다 '상가위치안내'라는 문구와 함께 QR코드가 새겨져 있다. 이를 휴대폰에 설치된 '허니아케이드'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찍으면 현재 이용자 위치와 찾고자 한 식당이나 카페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준다. 허니아케이드가 개발한 'QR코드 기반 상가안내 서비스'다. 김민균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아프리카에서도 구글맵 등을 통해 헷갈리지 않고 잘 다녀왔는데 정작 우리나라 복합상가에선 헤매기 일쑤였다"며 이 서비스를 만든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렛, 복합몰의 상가관리단은 '매장안내를 어떻게 해야 하나'가 항상 골칫거리다. 외부업체에 의뢰해 제안서를 받으면 1억원 이상 드는 비용견적서에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막상 도입해도 수년이 지나면 운영·관리가 허술해져 무용지물이 될 때도 있다. 김 대표는 "다양한 업태의 소매업체가 한곳에 모인 대형상업시설의 안내서비스와 관련해 많은 도전

2024.12.19 07:00

공항부터 지치는 여행 이제 그만…짐 배송으로 日 여심 공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하루나 타카하시(33)씨는 매년 최소 2번은 한국을 찾는다. 최신 K뷰티 트렌드를 공부하고, 평소 좋아하던 K드라마 명소를 방문해 라면과 김밥 등을 즐긴다. 그러나 매번 한국을 올 때마다 고민되는 게 짐이다. 여자 혼자 큰 캐리어를 들고, 돌아다니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기념품과 미용 용품으로 가득 부푼 캐리어를 보면 한숨만 나온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3년 방한 외국인은 1103만1665명이다.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국적은 일본이다. 231만6429명으로 전체 약 21%다. 일본인 관광객의 특징은 여성 개별여행객 중심이라는 점이다. 일본인 관광객 90.9%는 개별여행, 79.4%는 여성이다. 버디파이는 차별화된 짐 배송 서비스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 옥재원 버디파이 공동대표는 "인바운드 여행 시장에서 일본 여성 여행

2024.12.18 07:00

"구글도 쓰게 될 서비스" 기업복지 대신 챙겨주는 CEO의 자신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글과 같은 빅테크 기업에도 임직원을 위한 내부적인 웰니스(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의 조화) 프로그램들이 있다. 구글과 같은 기업도 서비스를 도입하도록 계속 고도화해 나가겠다." 기업용 웰니스 플랫폼 '달램'을 운영하는 헤세드릿지의 신재욱 대표는 "일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을 건강한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 달램은 멘탈과 헬스케어를 넘어 웰니스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연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9년 설립된 헤세드릿지는 웰니스 전문가들이 기업에 직접 찾아가 사내에서 임직원들이 신체·정신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직원들의 번아웃(탈진상태)을 방지하기 위해 기업의 인사·조직문화 담당자들이 신체·정신 돌봄 전문가를 일일이 찾아 계약하는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검증된 전문가를 매칭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달램의

2024.12.13 07:00

글로벌 인재, 즐길거리·일거리로 장기체류 유도..."지역소멸 극복"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방의 인구절벽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외국 인력의 유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이민정책 전담기구를 신설하며 외국인 유치에 사활을 걸었고, 정부도 외국 인력과 이민자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목표지만 일련의 정책은 국내에 부족한 노동력 공급 쪽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을 뿐 정작 외국인의 장기체류를 위한 정주 여건 조성 등 정착·지원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간 차원에서 이 같은 문제 해결에 나선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국내 장기 체류형 워킹홀리데이 O4O(Online for Offline) 플랫폼을 운영하는 '버킷'이다. 2022년 설립된 버킷은 한국 워킹홀리데이 비자(H-1 관광취업 비자)를 보유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수업 등 다양한 콘텐츠

2024.12.12 07:00

한인2세 美 의사, 1억달러 잭팟...AI 심장병 조기진단 솔루션 주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심장병은 미국에서 주요 사망원인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그런 기저질환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른 채 심장마비를 겪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심혈관 영상판독 스타트업 클리어리(Cleerly)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의료 AI(인공지능) 기업이다. AI 소프트웨어로 심장 CT 스캔 결과를 분석, 초기 단계 관상동맥 질환을 식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클리어리가 최근 1억600만달러(15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확장 라운드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인사이트파트너스, 배터리벤처스 등의 벤처캐피탈(VC)이 참여했다. 클리어리 창업자 제임스 K 민은 한인 2세 의사여서 더욱 주목된다. ━'심장질환 조기 진단' 한인 2세 의사가 창업 ━ 민 대표는 시카고대학교를 나와 뉴욕의 웨일 코넬 의대 방사선과 및 의학과 교수로 일했다. 심혈관 질환 예

2024.12.07 09:00

낮말은 노트북, 밤말은 난방기…말귀 알아듣는 가전시대 연다

#, 직장인 A씨가 퇴근 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나 왔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거실엔 평소 A씨가 선호하는 아늑하고 은은한 분위기의 조명이 켜진다. 보일러는 반신욕을 즐기는 그를 위해 따뜻한 물을 데우기 시작한다. A씨가 소파에 앉자 맞은 편 TV엔 그가 최근 이 시간대 즐겨보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드라마가 자동으로 켜지고, 주방 앞 모니터엔 A씨의 특이체질을 고려한 영양식 재료 목록이 나타나 주문을 기다린다. 이는 감바랩스가 개발한 '온디바이스 음성·화자인식 AI(인공지능) 모듈'을 통해 구현할 미래의 한 모습이다. 해당 기술은 누가 어떤 얘기를 했는지 알아채는 기능을 갖췄다. 3초 가량의 음성데이터만 확보하면 구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기존 음성인식 기술은 매우 큰 시스템이 받쳐줘야만 했다. 스마트폰이나 AI스피커를 통해 음성이 클라우드로 전달되고 여기서 인식과 처리 과정을 거쳐 내려오는 형태다. 어쩌다가 인터넷 연결이 끊어지면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보니 적용 범위가

2024.12.05 07:00

아시아 최고부자, 마침내 '휴머노이드 전쟁' 참여…美·中 잡을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중국 등이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인도의 로봇기업도 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시아 최고 부호로 꼽히는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 회장이 그 배경에 있어 더욱 주목된다. 인도 로봇기업 애드버브 테크놀로지스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산업용 로봇을 생산 중인 애드버브는 내년 약 100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생산할 계획이며, 점차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다. 애드버브는 암바니 회장의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가 지분 56%를 보유한 회사다. ━'재산 170조원' 실탄 든든?…2025년 휴머노이드 양산━ 애드버브는 공장자동화 로봇에 특화돼 있다. 각종 물류를 로봇 시스템이 해낸다. 덴마크의 글로벌 해운사 AP몰러-머스크를 파트너로 두고 있다. 산지트 쿠마르 CE

2024.11.23 09:00

K푸드 수출길 넓힐 신개념 포장지 뜬다...20년 베테랑의 늦깎이 창업

"이런 포장재는 처음 본다는 분들이 많았다." 기능성 필름을 개발하는 부산대학교 연구소기업 리젠피엔엠 최영진(56) 대표는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도쿄팩 2024'에 참여한 뒤 제품 시장성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한류 붐을 타고 K-푸드 수출길이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추장, 된장, 김치, 김 등을 해외에 수출하려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공통된 고민은 포장이다. 예를 들어 김치의 경우 비닐을 2겹 이상 싸고 케이블 타이로 꽉 묶어도 내부에 생긴 물이 밖으로 흘러내릴 때가 있고, 이동 중 포장지 내에 질소가 많아지면 배추김치에 까만 점이 생기는 깨씨무늬(깨알박이) 현상 등이 생겨 판매자를 난처하게 만든다.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미세한 홈이 숭숭 뚫린 포장지를 써왔던 탓에 채소류 등에서 생긴 물이 밖으로 새고 미생물이 번식하는 일이 벌어졌다. 반면 리젠피엔엠이 선보인 포장재는 이산화탄소와 같은 가스는 투과하면서 물은 통과하지 않는 '비관통 통기성 필름'으로 만들

2024.11.19 07:00

애플·구글 '쿠키리스'에 광고업계 청천벽력…웹3.0서 해법 찾았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화면에 뜨는 모바일 광고 중 사용자의 관심사와 무관한 광고가 뜨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애플·구글 등이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강화하면서 '쿠키' 활용에 제한이 걸렸기 때문이다. 쿠키는 인터넷에서 사용자 정보를 구분·저장해 기업들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타겟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요소다. 하지만 지금은 '쿠키리스'(Cookie-less) 추세가 됐고, 이는 디지털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청천벽력에 가까운 위협 요인으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쿠키를 통해 사용자의 온라인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디지털 광고를 진행했던 광고업계로선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 문제를 AI(인공지능) 기반 마케팅 솔루션이나 리워드 광고 등으로 풀려는 애드테크 기업들의 다양한 시도가 이어진다. 그중에서도 블록체인 등 웹3.0 기술을 사용자의 취향 데이터와 결합

2024.11.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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