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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책 읽는다고 성적 오르지 않아"… AI 난독증 해결사

"무작정 무거운 걸 든다고 몸짱이 되는 게 아니잖아요. 어떤 근육을 어떻게 쓰는지 다 방법이 있죠. 읽기 능력(독해력)도 마찬가지에요. 무작정 책을 읽는다고 독해력이 늘고 시험 성적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김기영 아티피셜소사이어티 대표는 자사의 독해력 진단·향상 솔루션 '레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레서는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로 글을 읽는 사용자의 시선을 추적하고 독해력을 진단해주는 솔루션이다. 진단 이후에는 수준별 교육 콘텐츠나 훈련방법을 제시해 독해력을 향상시킨다. ━"휴대폰으로 시선추적해 독서능력 진단·분석"━김 대표는 "요즘은 시험 성적이 낮은 이유가 사고력이나 논리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글을 읽는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영상 미디어의 증가로 독서경험이 줄어들면서 글을 읽고 이해하는 행위 자체가 익숙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이런 학생들에게는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이 와도 도움을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서는

2022.03.04 07:00

무릎 편한 '조인성 운동화'의 비밀…이젠 10초 발 촬영으로 '뚝딱'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유명 축구클럽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도 축구화에 기능성 인솔(Insole·신발 안창)을 넣어 신는다고 해요. 골프채를 스윙 할 때 왼쪽 발에 무게가 실리는 프로 골퍼들도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인솔을 넣죠. 스포츠 선수들이 괜히 인솔을 쓰겠습니까." 비대면 맞춤형 인솔 제작 시스템 '핏솔'(FitSole)을 개발하고 갓 창업한 이태용 휴먼퍼포먼스랩 대표(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교수)는 국내 내로라하는 바이오메카닉스(생체역학) 전문가다. 한때 '조인성 운동화'로 큰 인기를 누렸던 워킹화도 그의 손을 거쳤다. 2015년, 아웃도어패션브랜드 B사가 무릎과 발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워킹화 미드솔(중창) 부위에 탄성을 가한 'VSS(Variable Stiffness Shoes) 시스템'을 선보였는 데 그때 공동 연구자로 참여한 바 있다. '발바닥 전문가'인 그가 맞춤형 인솔로 스타트업을 세운 건 어쩌면 가업을 잇는 일이다. 그의 부친은 과거 신발산업의

2022.03.03 07:00

메타버스 들어간 게임엔진 강사, 수입 1억 껑충...MS도 러브콜

"IT(정보기술)업계의 개발자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방에서 게임엔진을 교육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어렵습니다. 지방의 게임개발 인력양성을 위해 메타버스 교육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최근 서울 구로구 엔투스 본사에서 만난 손익성 대표(사진)는 "지난해 울산·경남 USG(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공유대학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MR(혼합현실) 헤드셋 '홀로렌즈2'를 활용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교육플랫폼을 선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게임개발사 스마일게이트, 엔플루트의 레벨디자이너 출신으로 동양대학교 게임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레벨디자인은 온라인·모바일게임의 지형, 지물을 알맞게 배치하는 작업을 말한다. 게임의 세계관을 보여주고 플레이어를 통제하는 무대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손 대표는 "유니티·언리얼엔진과 같은 게임엔진은 대학을 제외하고 교육하는 기관이 없다"며 "특히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줌을 활

2022.03.02 01:15

'영하 30도' 中 흑룡강성 달군 K-에그테크...글로벌 유니콘 '비상'

"K웹툰이나 K팝처럼 새로운 시대에는 우리 농업 데이터 플랫폼이 글로벌로 확장해서 전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농업 데이터 플랫폼 '팜모닝'을 개발한 에그테크(Agtech, 농업과 기술 합성어) 스타트업 그린랩스의 안동현 대표는 글로벌 진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내 농가의 절반인 50만 농가가 선택한 플랫폼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 그러나 그린랩스가 이처럼 해외 진출까지 꿈꿀 수 있게 된건 불과 2년여만의 일이다. ━50만 농가 사로잡은 팜모닝…초보 농부도 쉽게━2017년 설립한 그린랩스의 창업 초기 중점 사업모델은 스마트팜이었다. 비닐하우스 등에 자동화 재배 시설을 설치하고, 농작물 관리를 도와주는 솔루션 사업이다. 그린랩스 스마트팜은 2019년 2000여개에 달했다. 매년 1000개 넘는 농가가 그린랩스의 스마트팜을 선택한 것. 스마트팜 사업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오히려 고민은 커졌다. 스마트팜을 확장하면서 확장할수록 기계 설

2022.02.27 12:12

인건비 2억 아꼈다…코딩 몰라도 빅데이터 주무른다

"IT 개발자는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비전공자는 클릭 한번으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홉스의 강효준 대표는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홉스는 현재 IT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비개발자가 DB(데이터베이스)를 쉽게 조회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쿼리 딜리버리'를 개발 중이다. 강 대표가 홉스를 창업한 건 지난해 5월이다. 이전 직장에서의 경험이 그를 창업으로 이끌었다. 휴대전화 번호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회사에서 IT 개발자로 근무하던 강 대표는 제품 개발은 물론 서비스 운영까지 두 가지 업무를 동시에 해야했다. 그는 "2000만명이나 되는 방대한 데이터에 접근하려면 IT 개발자의 도움이 필요했다"며 "고객들의 적립 포인트 확인부터 가입, 탈퇴까지 매번 IT 개발자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됐다"고 말했다. 서비스 운영 등 다른 업무까지 지원해야 하는 IT 개

2022.02.25 06:30

"망해도 글로벌" 외치던 의료 AI 스타트업, 결국 38개국 뚫었다

"영업 파트너인 GE헬스케어를 처음 만난 건 2015년이었죠. 하지만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것은 2020년이에요. 5년 동안 계속 검증을 받은 것입니다." 의료용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루닛의 공동창업가 장민홍 최고사업책임자(CBO)는 해외진출 과정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루닛은 중국과 일본, 유럽 등 38개국, 480개가 넘는 의료기관에 의료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설립 후 안정적으로 성장해온 모습이지만 장 CBO는 "사실 매일이 전쟁통이었다"고 회고했다. ━"의료산업, AI로 가장 큰 임팩트 낼 수 있다고 판단"━백승욱 의장과 장 CBO를 비롯해 카이스트 힙합동아리 선후배 6명이 루닛을 창업한 것은 2013년이다. 첫 사업아이템은 AI 이미지 인식기술로 사용자에게 옷을 추천하는 패션사업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소비를 바꿀 만큼 파급력은 없었다. 장 CBO는 "바로 아이템을 접었지만 사

2022.02.23 16:32

손정의도 찍었다…실리콘밸리 주름잡은 토종 'SW 유니콘'

"소프트웨어(SW)로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 그것도 해외자금으로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사)이 된 것도 최초입니다. 이 업을 20년 넘게 해왔는데 이런 날도 오는구나. 이렇게까지 벅차오른 적이 없어요." 전 세계에서 난다긴다하는 SW인재들이 모인 미국 실리콘밸리, 이곳에 '메이드 인 코리아' 깃발을 펄럭인 센드버드를 두고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이렇게 말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기관으로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협력을 지원한다. 지난 15일 토종 SW로 세계 시장공략에 성공한 센드버드의 한국법인 이상희 대표와 이들의 해외진출을 도우며 산파역할을 한 본투글로벌센터의 김 센터장을 만나 성장스토리를 들어봤다. ━"한국은 SW 최약체" 평가 뒤집는 저력 발휘━기업형 채팅플랫폼 센드버드는 지난해 1억달러(약 1195억원)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10억5000만달러(약 1조2552억원)로 평가받아 국내 12번째 유니콘으로 이름을 올렸다

2022.02.21 07:00

매년 받던 '내시경'이 일본 제품?…'국산화'에 사활 건 스타트업

"우리나라만 해도 연간 2000만건 이상의 내시경을 활용한 검진·치료가 이뤄지고 있어요. 그만큼 장비를 국산화하면 국가 차원에서의 사회적 비용 감소는 물론 의료 기술력 향상으로도 이어질 겁니다." 이치원(33) 메디인테크 대표는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의 인터뷰에서 "소화기 계통 암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의술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의료장비는 100%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국내 소화기 계통 연성 내시경 분야는 올림푸스 등 일본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메디인테크는 한국전기연구원 전기융합휴먼케어연구센터 이치원·김명준 박사가 본인들이 개발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한 기업으로 내시경 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치원 박사가 대표, 김명준 박사가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다. 이 대표는 "연구원에서 이뤄낸 연구성과를 상용화하기까지는 굉장히 어려운 길을 가야했다"면서 "외부 민간기업에 기술 이전하기 보단 이 기술로 직접 창업하는

2022.02.16 09:20

영업관리 아직도 수첩으로? 'B2B 영업 바이블' 디지털에 담았다

#기업간 거래(B2B) 분야 스타트업의 세일즈맨 A씨는 거래처 목록을 수첩에 관리했다. 어떤 회사의 누구에게, 언제 왜 연락해야하는지 수시로 최신화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꼼꼼한 정리를 통해 계약을 속속 따내며 발군의 영업 실력을 증명했다. 그런데 최근 '영업 바이블'과도 같은 자신의 수첩을 분실하면서 고난이 시작됐다. 디지털화가 필요하다고 느껴 구글 캘린더 등을 활용했으나 고객·관계정보, 영업 단계별 연락 방법과 접촉 시점 등 딜(deal) 프로세스를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많았다. A씨의 사례처럼 기업 영업직의 업무환경은 여전히 자신만의 수기에 기반한 경우가 많다.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도입한 곳도 있지만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불필요하게 많은 기능과 비싼 비용으로 인해 부담이 만만치 않다. ━스타트업 영업관리에 최적화된 CRM '릴레잇'━2019년 설립된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사 픽셀릭은 이 같은 페인포인트(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

2022.02.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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