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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들어간 게임엔진 강사, 수입 1억 껑충...MS도 러브콜

"IT(정보기술)업계의 개발자 모시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방에서 게임엔진을 교육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어렵습니다. 지방의 게임개발 인력양성을 위해 메타버스 교육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최근 서울 구로구 엔투스 본사에서 만난 손익성 대표(사진)는 "지난해 울산·경남 USG(University System of Gyeongnam)공유대학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MR(혼합현실) 헤드셋 '홀로렌즈2'를 활용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교육플랫폼을 선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게임개발사 스마일게이트, 엔플루트의 레벨디자이너 출신으로 동양대학교 게임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레벨디자인은 온라인·모바일게임의 지형, 지물을 알맞게 배치하는 작업을 말한다. 게임의 세계관을 보여주고 플레이어를 통제하는 무대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손 대표는 "유니티·언리얼엔진과 같은 게임엔진은 대학을 제외하고 교육하는 기관이 없다"며 "특히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줌을 활

2022.03.02 01:15

'영하 30도' 中 흑룡강성 달군 K-에그테크...글로벌 유니콘 '비상'

"K웹툰이나 K팝처럼 새로운 시대에는 우리 농업 데이터 플랫폼이 글로벌로 확장해서 전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농업 데이터 플랫폼 '팜모닝'을 개발한 에그테크(Agtech, 농업과 기술 합성어) 스타트업 그린랩스의 안동현 대표는 글로벌 진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내 농가의 절반인 50만 농가가 선택한 플랫폼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 그러나 그린랩스가 이처럼 해외 진출까지 꿈꿀 수 있게 된건 불과 2년여만의 일이다. ━50만 농가 사로잡은 팜모닝…초보 농부도 쉽게━2017년 설립한 그린랩스의 창업 초기 중점 사업모델은 스마트팜이었다. 비닐하우스 등에 자동화 재배 시설을 설치하고, 농작물 관리를 도와주는 솔루션 사업이다. 그린랩스 스마트팜은 2019년 2000여개에 달했다. 매년 1000개 넘는 농가가 그린랩스의 스마트팜을 선택한 것. 스마트팜 사업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오히려 고민은 커졌다. 스마트팜을 확장하면서 확장할수록 기계 설

2022.02.27 12:12

인건비 2억 아꼈다…코딩 몰라도 빅데이터 주무른다

"IT 개발자는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비전공자는 클릭 한번으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홉스의 강효준 대표는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홉스는 현재 IT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비개발자가 DB(데이터베이스)를 쉽게 조회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쿼리 딜리버리'를 개발 중이다. 강 대표가 홉스를 창업한 건 지난해 5월이다. 이전 직장에서의 경험이 그를 창업으로 이끌었다. 휴대전화 번호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회사에서 IT 개발자로 근무하던 강 대표는 제품 개발은 물론 서비스 운영까지 두 가지 업무를 동시에 해야했다. 그는 "2000만명이나 되는 방대한 데이터에 접근하려면 IT 개발자의 도움이 필요했다"며 "고객들의 적립 포인트 확인부터 가입, 탈퇴까지 매번 IT 개발자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됐다"고 말했다. 서비스 운영 등 다른 업무까지 지원해야 하는 IT 개

2022.02.25 06:30

"망해도 글로벌" 외치던 의료 AI 스타트업, 결국 38개국 뚫었다

"영업 파트너인 GE헬스케어를 처음 만난 건 2015년이었죠. 하지만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것은 2020년이에요. 5년 동안 계속 검증을 받은 것입니다." 의료용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루닛의 공동창업가 장민홍 최고사업책임자(CBO)는 해외진출 과정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루닛은 중국과 일본, 유럽 등 38개국, 480개가 넘는 의료기관에 의료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설립 후 안정적으로 성장해온 모습이지만 장 CBO는 "사실 매일이 전쟁통이었다"고 회고했다. ━"의료산업, AI로 가장 큰 임팩트 낼 수 있다고 판단"━백승욱 의장과 장 CBO를 비롯해 카이스트 힙합동아리 선후배 6명이 루닛을 창업한 것은 2013년이다. 첫 사업아이템은 AI 이미지 인식기술로 사용자에게 옷을 추천하는 패션사업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소비를 바꿀 만큼 파급력은 없었다. 장 CBO는 "바로 아이템을 접었지만 사

2022.02.23 16:32

손정의도 찍었다…실리콘밸리 주름잡은 토종 'SW 유니콘'

"소프트웨어(SW)로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 그것도 해외자금으로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사)이 된 것도 최초입니다. 이 업을 20년 넘게 해왔는데 이런 날도 오는구나. 이렇게까지 벅차오른 적이 없어요." 전 세계에서 난다긴다하는 SW인재들이 모인 미국 실리콘밸리, 이곳에 '메이드 인 코리아' 깃발을 펄럭인 센드버드를 두고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이렇게 말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기관으로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협력을 지원한다. 지난 15일 토종 SW로 세계 시장공략에 성공한 센드버드의 한국법인 이상희 대표와 이들의 해외진출을 도우며 산파역할을 한 본투글로벌센터의 김 센터장을 만나 성장스토리를 들어봤다. ━"한국은 SW 최약체" 평가 뒤집는 저력 발휘━기업형 채팅플랫폼 센드버드는 지난해 1억달러(약 1195억원)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10억5000만달러(약 1조2552억원)로 평가받아 국내 12번째 유니콘으로 이름을 올렸다

2022.02.21 07:00

매년 받던 '내시경'이 일본 제품?…'국산화'에 사활 건 스타트업

"우리나라만 해도 연간 2000만건 이상의 내시경을 활용한 검진·치료가 이뤄지고 있어요. 그만큼 장비를 국산화하면 국가 차원에서의 사회적 비용 감소는 물론 의료 기술력 향상으로도 이어질 겁니다." 이치원(33) 메디인테크 대표는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의 인터뷰에서 "소화기 계통 암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의술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의료장비는 100%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국내 소화기 계통 연성 내시경 분야는 올림푸스 등 일본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메디인테크는 한국전기연구원 전기융합휴먼케어연구센터 이치원·김명준 박사가 본인들이 개발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한 기업으로 내시경 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치원 박사가 대표, 김명준 박사가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다. 이 대표는 "연구원에서 이뤄낸 연구성과를 상용화하기까지는 굉장히 어려운 길을 가야했다"면서 "외부 민간기업에 기술 이전하기 보단 이 기술로 직접 창업하는

2022.02.16 09:20

영업관리 아직도 수첩으로? 'B2B 영업 바이블' 디지털에 담았다

#기업간 거래(B2B) 분야 스타트업의 세일즈맨 A씨는 거래처 목록을 수첩에 관리했다. 어떤 회사의 누구에게, 언제 왜 연락해야하는지 수시로 최신화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꼼꼼한 정리를 통해 계약을 속속 따내며 발군의 영업 실력을 증명했다. 그런데 최근 '영업 바이블'과도 같은 자신의 수첩을 분실하면서 고난이 시작됐다. 디지털화가 필요하다고 느껴 구글 캘린더 등을 활용했으나 고객·관계정보, 영업 단계별 연락 방법과 접촉 시점 등 딜(deal) 프로세스를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많았다. A씨의 사례처럼 기업 영업직의 업무환경은 여전히 자신만의 수기에 기반한 경우가 많다.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도입한 곳도 있지만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불필요하게 많은 기능과 비싼 비용으로 인해 부담이 만만치 않다. ━스타트업 영업관리에 최적화된 CRM '릴레잇'━2019년 설립된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사 픽셀릭은 이 같은 페인포인트(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

2022.02.15 08:04

디자인이 돈 되는 시대…디자이너에게 '성장→기회→부' 안긴다

"디자이너가 단순히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성장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 기회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성장하면서 기회를 찾는 디자이너에게 부(富)를 안길 수 있는 2가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예쁘지 않으면 안 팔린다.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가 나온 애플은 '맥 시리즈'부터 '아이팟' '아이폰'에 이르기까지 매번 소비자가 열광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앱등이'로 통칭되는 극성팬을 만들었다. 디자인은 단순히 제품의 외관을 바꿔놓는 심미적 기능에 그치지 않는다. 상품 자체의 가치를 끌어올려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 하지만 높아진 디자인의 위상과 별개로 디자이너들의 처우는 여전히 열악하다. 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도 많지 않다. 디자인 컨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과 크리에이터(창작자) 네트워크 '노트폴리오'를 운영하는 스터닝(Stunning)의 김승환 대표(사진)는 "생애주기에 맞춰 디자이너들이 계속 이용할

2022.02.11 07:30

프로게이머 꿈꾸던 소년, 영어에 '게임 철학' 더하자 150만명 몰렸다

말하기(스피킹)에 특화된 실시간 영어교육 플랫폼 '할로(Hallo)'를 운영하는 배준영 대표의 본래 꿈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였다. 중학생 시절 교내에서는 그를 대적할 사람이 없었고 외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고 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면서 목표가 변했다. 특히 사업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배 대표에게 롤 모델이 되었고, 미국의 새로운 문화를 배우는데 즐거움을 느끼던 그는 가장 앞단에 있는 '언어'에 주목했다. "영어를 배웠기 때문에 유학 생활도 할 수 있었고 좋은 직장에서 일을 할 수도 있었다. 꿈을 크게 갖기 위해서는 언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꿈을 생각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배 대표가 할로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다. 그는 "단순히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원어민처럼 유창해지고 싶다면 할로가 적합하다. 한 번의 클릭만으로 영어 선생님으로부터 배우고 다른 학생들과 함께 영어 스피킹을 연습할 수 있다

2022.02.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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