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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만 있으면 전기車 배터리 걱정 끝"…더 싼 배터리 나온다

바나듐전지, 알루미늄-공기흐름전지, 칼륨전지, 아이온전지 등 배터리를 이루는 양극재에 어떤 금속 소재가 사용됐는가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이차전지가 탄생한다. 현재 스마트폰과 같은 이동형 기기에 적합한 리튬 이온 배터리는 리튬·코발트·니켈 등으로 만드는데 이런 자원이 한정적이라서 언제 고갈될 지 모른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태. 이에 따라 리튬 왕좌를 노린 다양한 이차전지 간 승부에 업계 시선이 쏠린다. '배터리 춘추전국시대'로 치닫는 형국이다. 많은 기업과 기술자들이 새로운 전극 소재 발굴에 힘을 기울이는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타트업인 에너지11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로 승부수를 던졌다. 하영균 에너지11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만난 자리에서 "나트륨은 리튬보다 500배 이상 풍부하고 리튬 이온전지에 비해 제조 단가 30%이상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 전기자동차와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 한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너지11은

2022.02.02 08:30

250만원씩 꼬박꼬박 내던 '보험알못'…보험 백과사전 내놨다

보험은 복잡하다. 보험사는 많고, 보험상품들은 더 많다. 이미 보험이 있는 사람도 막상 보장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생긴다. 꼬박꼬박 돈을 납부하고도 정작 필요할 때 보험을 못 쓰는 일도 발생한다. 복잡한 상품구조, 난해한 전문용어 탓에 보험상품이 어렵기는 보험설계사들도 마찬가지다. 통신·보험사 대기업 출신과 스타트업 연쇄창업자가 만나 공동창업한 해빗팩토리는 가입자나 판매자 모두 어려워 하는 보험시장에 혁신을 시도하는 인슈어테크(보험과 기술 융합) 스타트업이다. 어려운 보험을 알기 쉽게, 가입한 보험을 제대로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동익,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기존의 어렵고 복잡한 보험 시장을 소비자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라며 "가장 어려운 보험부터 시작해서 대출, 연금 등 다른 금융 상품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에 설립한 해빗팩토리는 모바일 보

2022.01.28 07:00

찰떡 같이 알아듣는 'AI 비서'…美·日 대기업·투자자도 반했다

인공지능(AI) 챗봇의 시대다. 고객센터는 물론 기업 구성원들이 내부 데이터를 검색할 때도 챗봇이 사용된다. 그러나 아직 똑부러진 답을 내놓는 AI 챗봇은 많지 않다.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답변으로 수십가지 경우의 수를 내놔 원하는 답을 찾는 데 또다른 시간이 걸린다. 이에 아직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직접 키워드를 검색해 정보를 찾는 경우가 더 많다. 올거나이즈는 AI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창수 올거나이즈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화상인터뷰에서 "인지검색 솔루션은 일상적인 문장으로 질문을 던지면 AI가 의도를 파악해 답을 내놓는다"며 "키워드를 검색해 관련 문서를 찾고, 이들 중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수없이 확인하는 반복작업이 필요없다"고 말했다. ━"질문 찰떡 같이 알아듣는 AI…DB추가 간단해 확장성↑"━간단해 보이지만 AI가 인지검색을 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자연어이해(NLU)기술이 필요하다. 예컨대 은행에서 한 고객이 정부 정책자금 전세대출을 받은

2022.01.27 07:00

사람 손처럼 능숙한 로봇 손...비결은 세계서 가장 작은 'K-센서'

치킨을 튀기고 커피를 만드는 로봇을 비롯해 로봇공학기술(로보틱스)을 기반으로 한 운동 코칭머신 등 자동화된 로봇들이 일상 속으로 빠르게 파고들며 인간과 협업하는 시대가 됐다. 하지만 로봇이 인간과 공존하려면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힘·촉각 기술, 근접 센서 등이 필수적으로 탑재돼야 한다. 과거 공장 근로자들이 프레스 기계에 손가락이 잘려나갔던 것 같은 불의의 사고가 로봇에 의해 발생해선 안 되기 때문이다. "로봇과 사람이 공간을 공유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안전이다."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사람과 로봇이 상호작용하며 더욱 안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로봇 관련 센서·부품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보틱스 분야 전문가인 최혁렬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와 연구실 출신 박사인 이윤행 대표가 2019년 11월 설립한 연구실 창업 기업이다. 이 대표는 창업 계기와 관련해 "박사과정을 하면서 연구실에 축적

2022.01.25 07:00

"200개 요리를 한 공장에서" 진짜 공유주방 '클라우드 키친' 2월 열린다

"통상 우리나라에서 공유주방은 조리공간을 작게 쪼개 재임대하는 임대업으로 자리잡았죠. 이름에 공유가 들어가지만 사실상 공간 외에 공유되는 것들은 없습니다. '키폴로'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공동으로 식자재를 받고 하나의 설비에서 음식을 생산하는 더 큰 의미의 공유주방입니다." 김유구 대표는 위대한상사가 올해 신규 출범하는 '키폴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키폴로는 △공유주방 중개 플랫폼 '나누다키친' △상권분석 기반 외식창업 솔루션 '픽쿡'에 이은 위대한상사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키폴로의 핵심은 도심 한복판에 100평 규모로 들어서는 식품공장이다. 다만 일반적인 식품공장이 하나의 음식만 제조하는 것과 달리 약 15개 브랜드의 200여가지 메뉴를 생산한다. 키폴로에 음식 제조를 의뢰한 브랜드들이 특화 레시피나 재료 처리를 제외한 일반적인 식재료 전처리부터 조리, 패킹, 배송·배달을 키폴로에서 공유한다. 식자재·생산설비 공유는 비용절감과 함께 판매채널 다각화로도 이어진다. 해당 공장에서

2022.01.21 09:19

혼밥도 미식생활…멸치볶음도 '미슐랭 스타'출신 셰프가 만들면 다르다

희한한 반찬가게가 등장했다. 매장 밖에서 볼 땐 고품격 베이커리 카페인데 내부 구성을 보면 빵과 커피뿐 아니라 각종 야채와 과일, 반찬류, 밀키트, PB(자체브랜드)상품 등이 진열돼 있다. '프리미엄 반찬편집숍'을 콘셉트로 내건 도시곳간 매장의 모습이다. 도시곳간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면 '식료품계의 올리브영'이다. 각종 화장품을 주로 취급하면서 식품·잡화도 함께 파는 식의 매장구성과 닮았다. 도시곳간을 쪼개보면 야채가게, 반찬가게, 가정간편식(HMR·이하 간편식) 매장을 합쳐놓았다. 팔고 남은 농수산물은 다음날 반찬재료로 쓰이는 시스템이 눈에 띈다. 이렇게 만든 반찬은 소포장·저가로 당일생산·소비된다. 민요한 대표(26·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도시곳간은 전문 셰프들이 개발해 만든 250여개 시그니처반찬과 요리, 150명 이상의 소규모 로컬농부와 청년농부의 유기농 농산물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민 대표는 처음엔 반찬과 공산품 정도

2022.01.20 06:38

인스타·페북에 지친 사람들 '여기' 몰린다...월 30만명 찾는 '일기 SNS'

#인스타그램 열혈 이용자였던 A씨는 자랑글이나 보여주기식 게시물을 매일 의무적으로 올리는 자신의 모습에 지치기 시작했다. 좋아요와 함께 댓글도 여러 개 달렸지만 더 행복해 보이는 친구들의 게시물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만 커졌다. 그러던 중 힘들고 지쳐 있는 진짜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는 '일기' 기반의 SNS를 알게 됐고, 이를 통해 같은 고민과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과 속마음을 공유하며 다시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익명 기반 소셜 일기 앱 '세줄일기'는 기존 SNS와 달리 보여주기식이 아닌 '자신의 진짜 이야기'에 집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단 세 줄 짜리 글과 사진만 올리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지만, 진정성 담은 글을 쓰기 위해 더욱 심사숙고하게 된다. 세줄일기를 개발한 배준호 윌림 대표는 "내 솔직한 마음을 기록하고 이를 익명으로 공개해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세줄일기는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120만명, 월간

2022.01.19 07:00

BTS와 수다 떨 수 있다면…영화 '그녀' 속 상상 현실이 된다

인공지능(AI)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2014년 스칼렛 요한슨이 AI휴먼으로 나왔던 영화 '그녀(Her)'의 상상은 8년이 지난 2022년 현실이 돼가고 있다. 자연어처리(NLP) 기술과 딥러닝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이 등장하면서다. 지난해 3월 카카오브레인 출신 NLP팀 6명이 공동창업한 스타트업 튜닙도 그중 하나다. 박규병 튜닙 대표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튜닙이 개발하는 것은 '자유로운 일상대화'가 가능한 AI챗봇"이라고 강조했다. 현재도 예약을 받는다거나, 사업 관련 질문에 답을 하는 목적지향형(TOD) AI챗봇을 개발하는 업체들은 많다. 그러나 튜닙이 개발하는 AI챗봇은 그와 다르다. 마치 친구와 대화하듯 예측 불가능한 말들까지 모두 이해하고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박 대표는 "비슷해 보이지만 기술적 난이도의 격차는 상당하다"고 말했다. 일상 대화의 예측 불가능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딥러닝을 극도로 고도화시켜야하기 떄문이다. ━"메타버스 속 AI챗봇 기

2022.01.18 10:43

온라인 주문하면 공장서 별장 '뚝딱'…"건설업 '테슬라' 꿈꾼다"

"저희 법인은 '아파트 제조업'이라고 돼 있어요. 건설업계 테슬라가 되는 게 꿈입니다." 모듈러건축 시스템 기반의 세컨드하우스(별장) 전문업체 스페이스웨이비의 홍윤택 대표(사진)는 "테슬라가 온라인숍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의 전기차를 직접 고를 수 있게 하듯 집도 곧 그렇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스페이스웨이비는 공장에서 집을 제작해 이동 후 설치하는 모듈러건축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웨이비룸'(Wavyroom)이라는 타이니하우스(Tiny house·작은 집)를 공급한다. 제작기간은 약 2~3주, 설치기간은 2~3일이면 충분하다. 고객이 웹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형태의 집을 주문하면 반자동설계 시스템을 통해 집을 디자인하고 짓는 게 특징이다. 별장은 예나 지금이나 부자 혹은 권세 있는 사람의 상징처럼 인식되지만 근래 은퇴인구가 늘고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고자 하는 욕구로 작은 농막(農幕)을 짖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서민들도 작은 별장을 갖는 추세라는 게 홍

2022.01.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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