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 재단소개
    • 한국기업가정신재단
    • 대표자인사말
    • 목표 및 비전
    • 사업안내
    • 연혁
    • 신뢰와 투명성
    • 관련사이트
  • 스타트업
    • 전체
    • 스타트UP스토리
    • 벤처인사이트
  • 창업기부
    • 창업기부를 모집합니다
    • 창업기부 어떻게 하나
    • 창업기부 Q&A
    • 창업기부 내역
  • 청년기업가대회
    • 대회소개/일정
    • 대회 참가신청
    • 심사위원
    • 기관투자설명회
    • 멘토링
    • 안내/공지
    • 수상팀
    • 대회자료
    • 청년기업가대회란?
  • 패스파인더 벤처포럼
    • 3회 벤처포럼
    • 2회 벤처포럼
    • 1회 벤처포럼
  1. 스타트업
  2. 스타트UP스토리

스타트UP스토리

  • 전체
  • 스타트UP스토리
  • 벤처인사이트

서울대보다 창업…스마트폰 스크린샷에 숨겨진 보물 캐냈다

"스마트폰의 '스크린샷'을 보면 그 사람의 최근 관심사를 알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데이터를 분석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입니다." 홍건표 마이너 대표는 "지난해 12월 22일 스크린샷 관리 애플리케이션 '샷태그'의 영어버전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스크린샷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인터넷쇼핑을 할 때 기억하고 싶은 화면을 저장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나중에 원하는 정보를 다시 찾으려면 갤러리앱에서 일일이 뒤져야하는 번거로움을 겪는다. 샷태그는 스크린샷의 숫자와 문자 등을 인공지능(AI) 모듈이 추출해 인식하고,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정보 등을 태그로 저장한다. 사용자는 검색기능을 통해 원하는 스크린샷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또 샷태그는 사용자의 관심 분야나 선호도를 AI로 분석해 분류 기준이 될만한 태그도 추전해준다. 홍 대표는 "10~20대, Z세대는 공유와 저장의 목적으로 스크린샷을 활용한다. 주력 소비

2022.01.14 07:00

돈 벌고 싶은데 어려운 투자…안전하게 굴려주는 AI, 1년만에 129% 수익

국내외 주식부터 부동산, 가상자산(코인)까지 돈은 벌고 싶은데 투자는 언제나 너무 어렵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마찬가지다. 무턱대고 해보자니 손실 걱정이 앞선다. 유튜브 등 온라인에는 '자칭' 전문가들이 쏟아내는 말들이 가득하다. 믿지 못할 정보나 애매모호한 전망들 뿐이다. 갈피를 잡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로보어드바이저'(RA)가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사람 대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금융시장을 분석해 투자자의 자산을 운용해주는 서비스다. 2016년 설립된 콴텍은 핀테크(금융과 기술 융합) 스타트업이다. 더 쉽고 간편한 금융투자와 개개인별 자산관리 서비스를 표방한다.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해 기존에는 고액자산가들만 누리던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를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KB금융그룹의 'KB스타터스' 사업에 선정돼 협업을 확대 중이다. 이상근 콴텍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2022.01.13 07:00

강의영상이 PDF노트로 '뚝딱'…해외서 사랑받는 원격수업 필수툴

"지난해 1월 영어 버전 '슬리드(Slid)' 출시 이후 인도와 미국의 사용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사용자들의 강의 캡처 수가 460만개로 증가했습니다. 사용자들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박정현 비브리지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동영상 캡처 필기노트 서비스 슬리드의 영어 버전 출시로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유료 서비스도 안착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20년 8월 설립된 비브리지는 줌, 유튜브 등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강의 자료를 자동 캡처하는 소프트웨어 슬리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면서 버튼을 누르면 바로 캡처를 해주고, 캡처 이미지 위에 필기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대학교의 원격수업과 온라인 학습을 통한 자기개발이 보편화되면서 비브리지는 지난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슬리드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1월 1만5000회에서 12월 6만5000회로, 학습한 온라인 강의 수는 12만개에서 33만개로

2022.01.12 06:30

사진만 보고 사이즈 척척…AI가 우리집 댕댕이 맞춤옷 골라준다

"사이즈 문의 때문에 하루 종일 전화기에서 손을 뗄 수 없어요." 강아지 의류 판매업자 대부분 이런 하소연을 한다. 반려동물 의류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사이즈 교환·반품 요청이 유독 늘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포스텍(옛 포항공대) 대학생 8명으로 이뤄진 스타트업 '시고르자브종'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과 강아지옷 판매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이 문제점을 분석했다. 홍주영 시고르자브종 대표(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18학번)는 "강아지 의류를 구매코저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강아지의 사이즈를 실제로 측정하지 않고 대충 눈짐작만으로 구입한다는 게 원인이었다"며 이 부분에 착안해 '얼리어펫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AI(인공지능)을 활용해 강아지 사이즈를 자동 측정하고 맞는옷을 자동 추천해주는 반려견 의류 플랫폼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이나 자신처럼 아끼는 '펫미족'을 공략한 반려동물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낸다. 특히 코로나19

2022.01.11 06:30

보이지 않아도 온라인 쇼핑한다…이미지 읽는 착한 스타트업

한국시각장애인협회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10명 중 2명만 온라인쇼핑을 한다. 대부분 인터넷쇼핑 플랫폼이 '시각'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소개해서다. 박지혁 와들 대표는 시각장애인들이 온라인쇼핑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고 행복한 쇼핑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AI(인공지능) 기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쇼핑플랫폼 '소리마켓'을 개발했다. 박 대표는 "회사 인턴생활 중 만난 시각장애인 동료가 밥을 먹거나 화장실을 가는 등 반복적인 일상에는 문제가 없었던 반면 스마트폰의 단순한 기능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디지털 격차를 고민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지에 표시된 텍스트 추출해 음성으로 제공━ 시각장애인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스크린리더'를 통해 각종 디지털 기능을 활용한다. 아이폰에는 '보이스오버'(VoiceOver), 안드로이드에는 '톡백'(TalkBack)이라는 스크린리더 기능이 기본탑재됐다. 문제는 스크린리더가 텍스트 형태의 정보만

2022.01.10 07:00

여기에 어떤 건물 세워야 돈벌까?…알아서 척척 'AI 지관' 떴다

'1층엔 편의점, 2~4층엔 원룸이 들어선 건물을 올리면 1년에 받는 임대료는 대략 얼마나 될까' 누구나 한번쯤은 건물주가 되는 달콤한 상상에 잠겨 이런 생각을 해봤을법 하다. 그런데 이런 소규모 건물 짓기가 말처럼 쉽지는 않다. 지을 자리를 보는 안목은 물론 지목, 건물 규모, 관련 건축법 등을 다 따져봐야하는 데다 주차장부터 옥상까지의 면적과 구성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정교한 계산을 통해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엄두를 내기 힘든 일이다. 설령 주변에 전문가가 있다고 해도 손사래 칠 게 뻔하다. 수천평 규모가 아닌 이상 수수료가 얼마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맡기를 꺼려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아예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땅 개발 시 뭘 지어야 하고 이를 통해 얼마나 벌 수 있는 지 알려주는 'AI(인공지능)지관겸 건축가'가 개발됐기 때문이다. 이름하여 '랜드북'이 그것이다. 전통적인 토지 평가가 땅이 담보로 잡혔을 때 담보가치 평가에 그쳤다면, 이 서비스는 한발 더

2022.01.07 06:00

'빨대'보다 문제라는 '폐어망'...자원으로 바꾸는 K소셜벤처의 매직

"태평양 쓰레기섬(GPGP)의 46%는 폐어망이다. 플라스틱 빨대를 못 쓰게 하는 것은 아마존 벌목을 막기 위해 이쑤시개를 쓰지 않는 수준에 그친다." 지난해 3월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다큐멘터리 '씨스피라시'의 한 대목이다.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구체적 수치가 과장됐다는 논란도 제기됐지만 폐어망의 문제점을 화두로 제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미국 등 32개국에서는 넷플릭스 인기순위 톱10에 진입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한 스타트업이 이 같은 폐어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해양쓰레기 자원화 소셜벤처 넷스파의 이야기다. ━━ 어망에서 순도 '99.6%' 나일론 추출…대기업도 러브콜━━ 정택수 넷스파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어망은 나일론과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이 결합 돼 있어 재활용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대부분 폐어망은 바다에 무단으로 버려지거나 소각·매립장으로 직행한다. 일부 글로벌 업체들이 개발도상국의 저임금을

2022.01.05 06:00

MZ세대 여행 갈때 이 앱 켰다…2년간 거래액 600% 급증, 업계도 놀랐다

2019년 45억원, 2020년 120억원, 2021년 310억원.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여행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2년 동안 600%에 가깝게 거래액이 증가한 여행 스타트업이 있다. 여행 메타버스로 영역 확장을 준비 중인 트립비토즈의 이야기다. 이 스타트업은 글로벌 OTA(온라인여행사) 익스프디아의 한국지사 론칭 멤버인 정지하 대표가 2017년 6월 설립했다. 정 대표는 프랑스 인스티튜트 바텔(호텔경영), 페르피냥대(관광경영)를 거쳐 미국 코넬대에서 관광경영 석사를 마쳤다. 트립비토즈는 동영상 기반의 호텔 최저가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앱에 올린 이용자들의 국내외 여행 영상을 보면서 바로 해당 지역의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정 대표는 "사람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나 광고를 통해 여행지를 검색한 후 익스피디아 등에서 예약을 하고 여행을 한 뒤 다시 소셜미디어에 공유한다"며 "많은 여행 앱들이 예약 단계를 줄인 편리함을

2022.01.04 06:00

'승리호' VFX 제작사, 창업 한달도 안 된 회사에 10억 투자, 뭐길래?

가까운 미래에 보게 될 장면 하나. 'AI(인공지능) 카메라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폰으로 내 마음에 쏙 든 카페를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며 찍는다. 수 분 후 이 영상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전송돼 현실 카페와 비슷한 가상의 입체카페가 만들어진다. 이곳에 가상인간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한 과학자가 이같은 연출이 가능한 AI센서로 창업해 관심이 쏠린다. AI센서는 메타버스 내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기술의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11월 23일 법인을 설립한 지 한 달도 안돼 10억원대 시드투자를 유치할 정도로 '핫'하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기술을 기반으로 스핀오프(spin-off)한 창업기업 '메라커'가 바로 그곳이다. 메라커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KERI 전기의료기기연구센터에서 10여년 이상 AI 영상분석 기술을 개발한 김선권 박사가 창업한 회사다. 주력 분야는 AI 기반 알고리즘과 카메라 센서기술을 결합

2022.01.03 05:30
  • 46
  • 47 (current)
  • 개인정보처리방침
logo

(03134)서울 종로구 율곡로 112, 4층
전화 : (02)767-6857 팩스 : (02)741-1007 이메일 : jacki@mt.co.kr
Copyright©KEF.All Conten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