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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2억 아꼈다…코딩 몰라도 빅데이터 주무른다

"IT 개발자는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비전공자는 클릭 한번으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홉스의 강효준 대표는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홉스는 현재 IT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비개발자가 DB(데이터베이스)를 쉽게 조회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쿼리 딜리버리'를 개발 중이다. 강 대표가 홉스를 창업한 건 지난해 5월이다. 이전 직장에서의 경험이 그를 창업으로 이끌었다. 휴대전화 번호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회사에서 IT 개발자로 근무하던 강 대표는 제품 개발은 물론 서비스 운영까지 두 가지 업무를 동시에 해야했다. 그는 "2000만명이나 되는 방대한 데이터에 접근하려면 IT 개발자의 도움이 필요했다"며 "고객들의 적립 포인트 확인부터 가입, 탈퇴까지 매번 IT 개발자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됐다"고 말했다. 서비스 운영 등 다른 업무까지 지원해야 하는 IT 개

2022.02.25 06:30

"망해도 글로벌" 외치던 의료 AI 스타트업, 결국 38개국 뚫었다

"영업 파트너인 GE헬스케어를 처음 만난 건 2015년이었죠. 하지만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것은 2020년이에요. 5년 동안 계속 검증을 받은 것입니다." 의료용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루닛의 공동창업가 장민홍 최고사업책임자(CBO)는 해외진출 과정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루닛은 중국과 일본, 유럽 등 38개국, 480개가 넘는 의료기관에 의료 AI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설립 후 안정적으로 성장해온 모습이지만 장 CBO는 "사실 매일이 전쟁통이었다"고 회고했다. ━"의료산업, AI로 가장 큰 임팩트 낼 수 있다고 판단"━백승욱 의장과 장 CBO를 비롯해 카이스트 힙합동아리 선후배 6명이 루닛을 창업한 것은 2013년이다. 첫 사업아이템은 AI 이미지 인식기술로 사용자에게 옷을 추천하는 패션사업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소비를 바꿀 만큼 파급력은 없었다. 장 CBO는 "바로 아이템을 접었지만 사

2022.02.23 16:32

손정의도 찍었다…실리콘밸리 주름잡은 토종 'SW 유니콘'

"소프트웨어(SW)로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 그것도 해외자금으로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사)이 된 것도 최초입니다. 이 업을 20년 넘게 해왔는데 이런 날도 오는구나. 이렇게까지 벅차오른 적이 없어요." 전 세계에서 난다긴다하는 SW인재들이 모인 미국 실리콘밸리, 이곳에 '메이드 인 코리아' 깃발을 펄럭인 센드버드를 두고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이렇게 말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기관으로 혁신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협력을 지원한다. 지난 15일 토종 SW로 세계 시장공략에 성공한 센드버드의 한국법인 이상희 대표와 이들의 해외진출을 도우며 산파역할을 한 본투글로벌센터의 김 센터장을 만나 성장스토리를 들어봤다. ━"한국은 SW 최약체" 평가 뒤집는 저력 발휘━기업형 채팅플랫폼 센드버드는 지난해 1억달러(약 1195억원)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10억5000만달러(약 1조2552억원)로 평가받아 국내 12번째 유니콘으로 이름을 올렸다

2022.02.21 07:00

매년 받던 '내시경'이 일본 제품?…'국산화'에 사활 건 스타트업

"우리나라만 해도 연간 2000만건 이상의 내시경을 활용한 검진·치료가 이뤄지고 있어요. 그만큼 장비를 국산화하면 국가 차원에서의 사회적 비용 감소는 물론 의료 기술력 향상으로도 이어질 겁니다." 이치원(33) 메디인테크 대표는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의 인터뷰에서 "소화기 계통 암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의술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의료장비는 100%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국내 소화기 계통 연성 내시경 분야는 올림푸스 등 일본 기업이 장악하고 있다. 메디인테크는 한국전기연구원 전기융합휴먼케어연구센터 이치원·김명준 박사가 본인들이 개발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한 기업으로 내시경 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치원 박사가 대표, 김명준 박사가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다. 이 대표는 "연구원에서 이뤄낸 연구성과를 상용화하기까지는 굉장히 어려운 길을 가야했다"면서 "외부 민간기업에 기술 이전하기 보단 이 기술로 직접 창업하는

2022.02.16 09:20

영업관리 아직도 수첩으로? 'B2B 영업 바이블' 디지털에 담았다

#기업간 거래(B2B) 분야 스타트업의 세일즈맨 A씨는 거래처 목록을 수첩에 관리했다. 어떤 회사의 누구에게, 언제 왜 연락해야하는지 수시로 최신화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꼼꼼한 정리를 통해 계약을 속속 따내며 발군의 영업 실력을 증명했다. 그런데 최근 '영업 바이블'과도 같은 자신의 수첩을 분실하면서 고난이 시작됐다. 디지털화가 필요하다고 느껴 구글 캘린더 등을 활용했으나 고객·관계정보, 영업 단계별 연락 방법과 접촉 시점 등 딜(deal) 프로세스를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많았다. A씨의 사례처럼 기업 영업직의 업무환경은 여전히 자신만의 수기에 기반한 경우가 많다.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도입한 곳도 있지만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불필요하게 많은 기능과 비싼 비용으로 인해 부담이 만만치 않다. ━스타트업 영업관리에 최적화된 CRM '릴레잇'━2019년 설립된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사 픽셀릭은 이 같은 페인포인트(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

2022.02.15 08:04

디자인이 돈 되는 시대…디자이너에게 '성장→기회→부' 안긴다

"디자이너가 단순히 돈만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성장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한 여러 프로젝트 기회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성장하면서 기회를 찾는 디자이너에게 부(富)를 안길 수 있는 2가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예쁘지 않으면 안 팔린다.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가 나온 애플은 '맥 시리즈'부터 '아이팟' '아이폰'에 이르기까지 매번 소비자가 열광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앱등이'로 통칭되는 극성팬을 만들었다. 디자인은 단순히 제품의 외관을 바꿔놓는 심미적 기능에 그치지 않는다. 상품 자체의 가치를 끌어올려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 하지만 높아진 디자인의 위상과 별개로 디자이너들의 처우는 여전히 열악하다. 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도 많지 않다. 디자인 컨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과 크리에이터(창작자) 네트워크 '노트폴리오'를 운영하는 스터닝(Stunning)의 김승환 대표(사진)는 "생애주기에 맞춰 디자이너들이 계속 이용할

2022.02.11 07:30

프로게이머 꿈꾸던 소년, 영어에 '게임 철학' 더하자 150만명 몰렸다

말하기(스피킹)에 특화된 실시간 영어교육 플랫폼 '할로(Hallo)'를 운영하는 배준영 대표의 본래 꿈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였다. 중학생 시절 교내에서는 그를 대적할 사람이 없었고 외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고 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면서 목표가 변했다. 특히 사업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배 대표에게 롤 모델이 되었고, 미국의 새로운 문화를 배우는데 즐거움을 느끼던 그는 가장 앞단에 있는 '언어'에 주목했다. "영어를 배웠기 때문에 유학 생활도 할 수 있었고 좋은 직장에서 일을 할 수도 있었다. 꿈을 크게 갖기 위해서는 언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꿈을 생각하고 성취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배 대표가 할로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다. 그는 "단순히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원어민처럼 유창해지고 싶다면 할로가 적합하다. 한 번의 클릭만으로 영어 선생님으로부터 배우고 다른 학생들과 함께 영어 스피킹을 연습할 수 있다

2022.02.08 14:54

3D영상으로 해부까지...'수의학 교육' 패러다임 혁신 이끌다

코로나19(COVID19) 확산에도 반려동물산업(펫코노미)은 빠르게 성장한다. 집에서 반려동물과 여가시간을 보내는 '펫콕족'부터 1인가구, 노인가구 등이 늘어서다. 특히 글로벌 대비 고령화가 빠른 아시아 지역의 반려동물 보급률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의학의 발전으로 반려동물의 수명도 늘고 있다. 과거에는 15년이면 장수한다고 여겼지만 최근에는 평균수명 15년, 희망수명 20년을 바라본다. 노령 반려동물의 증가는 의료비용 상승으로 이어진다. 미국애완동물협회(APPA)에 따르면 개와 고양이의 연간 양육비 품목 중 수술비용이 2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펫푸드(21%) 정기검진(16%)이 뒤를 이었다. 이같은 반려동물 의료수요 증가로 주목받는 스타트업이 있다. 올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3D(3차원) 수의학 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이다. ━국내 수의학과 10곳중 7곳 활용…아시아 최대 수의트레이닝센터도 개관━2011년 설립된 쓰리디메디비젼은 세계 최초로 의료분야에 3

2022.02.07 07:30

이 옷 며칠 더 입어도 되겠는데?…냄새 먹는 친환경 섬유, 비결은

코로나19 이후 바이러스에 저항력을 갖는 항균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더라도 이 같은 수요가 줄지는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질병이나 위생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맞물려 성장세를 타고 있는 기업이 있다. 10여년간 연구개발한 항균·친환경 소재 '세라비다(CERAVIDA)'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지클로(G.CLO)다. 지클로라는 회사 이름에는 △Green(친환경 제품으로 환경에 기여) △Collaboration(다양한 분야에서 소재와 기술의 협력) △Long lasting(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추구) △Only One(세계에서 독자적인 기술 보유) 등의 의미가 담겨 있다. ━항균·소취 뛰어난 '세라비다' 개발…자연에서 100% 추출━지클로가 개발한 세라비다는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100% 천연 물질들로 구성됐다. 친환경 재료인 해조류 추출물, 키토산, 천일염

2022.02.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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