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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손처럼 능숙한 로봇 손...비결은 세계서 가장 작은 'K-센서'

치킨을 튀기고 커피를 만드는 로봇을 비롯해 로봇공학기술(로보틱스)을 기반으로 한 운동 코칭머신 등 자동화된 로봇들이 일상 속으로 빠르게 파고들며 인간과 협업하는 시대가 됐다. 하지만 로봇이 인간과 공존하려면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힘·촉각 기술, 근접 센서 등이 필수적으로 탑재돼야 한다. 과거 공장 근로자들이 프레스 기계에 손가락이 잘려나갔던 것 같은 불의의 사고가 로봇에 의해 발생해선 안 되기 때문이다. "로봇과 사람이 공간을 공유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안전이다."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사람과 로봇이 상호작용하며 더욱 안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로봇 관련 센서·부품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보틱스 분야 전문가인 최혁렬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와 연구실 출신 박사인 이윤행 대표가 2019년 11월 설립한 연구실 창업 기업이다. 이 대표는 창업 계기와 관련해 "박사과정을 하면서 연구실에 축적

2022.01.25 07:00

"200개 요리를 한 공장에서" 진짜 공유주방 '클라우드 키친' 2월 열린다

"통상 우리나라에서 공유주방은 조리공간을 작게 쪼개 재임대하는 임대업으로 자리잡았죠. 이름에 공유가 들어가지만 사실상 공간 외에 공유되는 것들은 없습니다. '키폴로'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공동으로 식자재를 받고 하나의 설비에서 음식을 생산하는 더 큰 의미의 공유주방입니다." 김유구 대표는 위대한상사가 올해 신규 출범하는 '키폴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키폴로는 △공유주방 중개 플랫폼 '나누다키친' △상권분석 기반 외식창업 솔루션 '픽쿡'에 이은 위대한상사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키폴로의 핵심은 도심 한복판에 100평 규모로 들어서는 식품공장이다. 다만 일반적인 식품공장이 하나의 음식만 제조하는 것과 달리 약 15개 브랜드의 200여가지 메뉴를 생산한다. 키폴로에 음식 제조를 의뢰한 브랜드들이 특화 레시피나 재료 처리를 제외한 일반적인 식재료 전처리부터 조리, 패킹, 배송·배달을 키폴로에서 공유한다. 식자재·생산설비 공유는 비용절감과 함께 판매채널 다각화로도 이어진다. 해당 공장에서

2022.01.21 09:19

혼밥도 미식생활…멸치볶음도 '미슐랭 스타'출신 셰프가 만들면 다르다

희한한 반찬가게가 등장했다. 매장 밖에서 볼 땐 고품격 베이커리 카페인데 내부 구성을 보면 빵과 커피뿐 아니라 각종 야채와 과일, 반찬류, 밀키트, PB(자체브랜드)상품 등이 진열돼 있다. '프리미엄 반찬편집숍'을 콘셉트로 내건 도시곳간 매장의 모습이다. 도시곳간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면 '식료품계의 올리브영'이다. 각종 화장품을 주로 취급하면서 식품·잡화도 함께 파는 식의 매장구성과 닮았다. 도시곳간을 쪼개보면 야채가게, 반찬가게, 가정간편식(HMR·이하 간편식) 매장을 합쳐놓았다. 팔고 남은 농수산물은 다음날 반찬재료로 쓰이는 시스템이 눈에 띈다. 이렇게 만든 반찬은 소포장·저가로 당일생산·소비된다. 민요한 대표(26·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도시곳간은 전문 셰프들이 개발해 만든 250여개 시그니처반찬과 요리, 150명 이상의 소규모 로컬농부와 청년농부의 유기농 농산물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민 대표는 처음엔 반찬과 공산품 정도

2022.01.20 06:38

인스타·페북에 지친 사람들 '여기' 몰린다...월 30만명 찾는 '일기 SNS'

#인스타그램 열혈 이용자였던 A씨는 자랑글이나 보여주기식 게시물을 매일 의무적으로 올리는 자신의 모습에 지치기 시작했다. 좋아요와 함께 댓글도 여러 개 달렸지만 더 행복해 보이는 친구들의 게시물을 보며 상대적 박탈감만 커졌다. 그러던 중 힘들고 지쳐 있는 진짜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는 '일기' 기반의 SNS를 알게 됐고, 이를 통해 같은 고민과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과 속마음을 공유하며 다시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익명 기반 소셜 일기 앱 '세줄일기'는 기존 SNS와 달리 보여주기식이 아닌 '자신의 진짜 이야기'에 집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단 세 줄 짜리 글과 사진만 올리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지만, 진정성 담은 글을 쓰기 위해 더욱 심사숙고하게 된다. 세줄일기를 개발한 배준호 윌림 대표는 "내 솔직한 마음을 기록하고 이를 익명으로 공개해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세줄일기는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120만명, 월간

2022.01.19 07:00

BTS와 수다 떨 수 있다면…영화 '그녀' 속 상상 현실이 된다

인공지능(AI)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2014년 스칼렛 요한슨이 AI휴먼으로 나왔던 영화 '그녀(Her)'의 상상은 8년이 지난 2022년 현실이 돼가고 있다. 자연어처리(NLP) 기술과 딥러닝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이 등장하면서다. 지난해 3월 카카오브레인 출신 NLP팀 6명이 공동창업한 스타트업 튜닙도 그중 하나다. 박규병 튜닙 대표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튜닙이 개발하는 것은 '자유로운 일상대화'가 가능한 AI챗봇"이라고 강조했다. 현재도 예약을 받는다거나, 사업 관련 질문에 답을 하는 목적지향형(TOD) AI챗봇을 개발하는 업체들은 많다. 그러나 튜닙이 개발하는 AI챗봇은 그와 다르다. 마치 친구와 대화하듯 예측 불가능한 말들까지 모두 이해하고 적절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한다. 박 대표는 "비슷해 보이지만 기술적 난이도의 격차는 상당하다"고 말했다. 일상 대화의 예측 불가능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딥러닝을 극도로 고도화시켜야하기 떄문이다. ━"메타버스 속 AI챗봇 기

2022.01.18 10:43

온라인 주문하면 공장서 별장 '뚝딱'…"건설업 '테슬라' 꿈꾼다"

"저희 법인은 '아파트 제조업'이라고 돼 있어요. 건설업계 테슬라가 되는 게 꿈입니다." 모듈러건축 시스템 기반의 세컨드하우스(별장) 전문업체 스페이스웨이비의 홍윤택 대표(사진)는 "테슬라가 온라인숍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의 전기차를 직접 고를 수 있게 하듯 집도 곧 그렇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스페이스웨이비는 공장에서 집을 제작해 이동 후 설치하는 모듈러건축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웨이비룸'(Wavyroom)이라는 타이니하우스(Tiny house·작은 집)를 공급한다. 제작기간은 약 2~3주, 설치기간은 2~3일이면 충분하다. 고객이 웹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형태의 집을 주문하면 반자동설계 시스템을 통해 집을 디자인하고 짓는 게 특징이다. 별장은 예나 지금이나 부자 혹은 권세 있는 사람의 상징처럼 인식되지만 근래 은퇴인구가 늘고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고자 하는 욕구로 작은 농막(農幕)을 짖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서민들도 작은 별장을 갖는 추세라는 게 홍

2022.01.17 05:30

서울대보다 창업…스마트폰 스크린샷에 숨겨진 보물 캐냈다

"스마트폰의 '스크린샷'을 보면 그 사람의 최근 관심사를 알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데이터를 분석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입니다." 홍건표 마이너 대표는 "지난해 12월 22일 스크린샷 관리 애플리케이션 '샷태그'의 영어버전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스크린샷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인터넷쇼핑을 할 때 기억하고 싶은 화면을 저장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나중에 원하는 정보를 다시 찾으려면 갤러리앱에서 일일이 뒤져야하는 번거로움을 겪는다. 샷태그는 스크린샷의 숫자와 문자 등을 인공지능(AI) 모듈이 추출해 인식하고,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정보 등을 태그로 저장한다. 사용자는 검색기능을 통해 원하는 스크린샷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또 샷태그는 사용자의 관심 분야나 선호도를 AI로 분석해 분류 기준이 될만한 태그도 추전해준다. 홍 대표는 "10~20대, Z세대는 공유와 저장의 목적으로 스크린샷을 활용한다. 주력 소비

2022.01.14 07:00

돈 벌고 싶은데 어려운 투자…안전하게 굴려주는 AI, 1년만에 129% 수익

국내외 주식부터 부동산, 가상자산(코인)까지 돈은 벌고 싶은데 투자는 언제나 너무 어렵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마찬가지다. 무턱대고 해보자니 손실 걱정이 앞선다. 유튜브 등 온라인에는 '자칭' 전문가들이 쏟아내는 말들이 가득하다. 믿지 못할 정보나 애매모호한 전망들 뿐이다. 갈피를 잡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로보어드바이저'(RA)가 새로운 투자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사람 대신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금융시장을 분석해 투자자의 자산을 운용해주는 서비스다. 2016년 설립된 콴텍은 핀테크(금융과 기술 융합) 스타트업이다. 더 쉽고 간편한 금융투자와 개개인별 자산관리 서비스를 표방한다.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해 기존에는 고액자산가들만 누리던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를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KB금융그룹의 'KB스타터스' 사업에 선정돼 협업을 확대 중이다. 이상근 콴텍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2022.01.13 07:00

강의영상이 PDF노트로 '뚝딱'…해외서 사랑받는 원격수업 필수툴

"지난해 1월 영어 버전 '슬리드(Slid)' 출시 이후 인도와 미국의 사용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사용자들의 강의 캡처 수가 460만개로 증가했습니다. 사용자들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박정현 비브리지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동영상 캡처 필기노트 서비스 슬리드의 영어 버전 출시로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유료 서비스도 안착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20년 8월 설립된 비브리지는 줌, 유튜브 등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강의 자료를 자동 캡처하는 소프트웨어 슬리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면서 버튼을 누르면 바로 캡처를 해주고, 캡처 이미지 위에 필기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대학교의 원격수업과 온라인 학습을 통한 자기개발이 보편화되면서 비브리지는 지난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슬리드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1월 1만5000회에서 12월 6만5000회로, 학습한 온라인 강의 수는 12만개에서 33만개로

2022.01.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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