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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도 구독해서 먹는 시대...비건 열풍에 SK도 1만평 내놨다

"비건 시장하면 대부분 쌈 채소나 샐러드를 많이 떠올리는데 우리나라 비건 식품의 원조는 단연 나물입니다. 네이버 키워드 월평균 검색량만 보더라도 두릅, 명이나물, 엄나무순 검색량이 각각 25만건, 19만건, 15만건으로 작년 대비 10배 이상 급증했어요." 신선 나물 구독서비스 '나물투데이'를 운영 중인 에그테크(농업기술) 스타트업 엔티(NT)의 서재호(32) 대표의 말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간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국내 나물시장 규모는 약 2조원대로 올라섰다. 서 대표는 나물 유통·판매뿐 아니라 나물 재배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뤄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SK임업으로부터 축구장 4개 반 정도 규모의 토지를 무상으로 받았다. 이곳에 나물 생산을 위한 공유농장을 짓고 향후엔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으로 잡초와 나물을 구분하는 기술 등을 도입해 국내 첫 '임야 나물 재배 전용 스마트팜'을

2023.01.05 08:19

체내흡수 50배 높이는 '이 기술'...제약·식품·화장품 판 바꾼다

화학 작용을 통해 인공적으로 만드는 합성의약품의 경우 인체에 노출된 적이 없는 물질이다 보니 생체에서 이물질로 취급돼 독성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반면 식물, 동물, 광물, 미생물 등 자연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은 인간의 오랜 역사만큼 경험적으로 임상시험이 이뤄져 온 만큼 부작용이 적고 비교적 안전하다. 천연물 신약 개발은 합성의약품을 통한 신약 개발 과정보다 요구되는 시간이나 비용이 훨씬 적다. 실패 확률도 상대적으로 낮다.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풍부한 전통 의약 지식 자원은 새로운 천연물 신약 개발을 위한 귀중한 원천이 된다. 다만 천연물은 특정 질환을 대상으로 개발되는 합성의약품에 비해 효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동일한 물질을 사용하더라도 기후나 채집 시기, 가공 방법 등에 의해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천연물 기반의 개발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강원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비네이처바이오랩'은 이 같은 한계점을 극복할

2023.01.02 07:00

레고처럼 조립하는 모듈형 이동로봇...컨베이어 공장 혁신 이끈다

"미래 공장은 로봇이 주문서에 맞춰 필요한 공정이 있는 구역별 작업장으로 알아서 이동하는 '모듈러 셀' 방식이 일반화될 거예요. 이 방식의 핵심은 '모듈형 이동로봇'인데 잠재성장률이 가장 높고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입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교원창업기업 지오로봇 강태훈 대표가 최근 제조·생산현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물류로봇을 두고 내놓은 평가다. 그는 "지금처럼 한줄로 늘어선 사람들이 한가지 작업만 반복하는 컨베이어 벨트 방식으론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더이상 맞출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5월 창업전선에 본격 뛰어든 강 대표는 자타공인 로봇전문가다. 지난 20여년간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 옛 포항지능로봇연구소) 연구개발팀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협동로봇융합연구센터장·지능형로봇연구부장·디지털제조혁신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면서 다수의 기술을 민간에 이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산업부 로봇활용전략네트워크 분과장, 한국재활로봇학회 기획이사로

2022.12.30 07:00

"이집 사료 잘하네"…팻팸족 사로잡은 찐후기에 하루 60만 광클

국내 반려동물 인구는 1500만명, 전 국민의 약 4분의 1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가족들의 보살핌도 각별하다. 유기농 사료만 고집하는가 하면 야채와 고기를 직접 구매해 생식 급여를 하는 반려동물 가구도 적지 않다. 늘어난 반려동물 가구만큼 반려동물 관련 업체도 급증했다. 올해 1월말 기준 반려동물 관련 업체는 2만6110개로 1년 사이 2000개 넘게 늘었다. 문제는 상품의 신뢰도다. 수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용품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믿을만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되는 반려동물 관련 불만 접수만 연간 3000~4000건에 달한다. 이상민 알지비에이(RGBA) 대표(28)가 반려동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도담하랑'을 시작한 것도 이 때문이다. SNS 이용자들이 직접 사용한 후기로 신뢰 있는 정보를 공유하겠다는 것. ━생생후기에 목마른 멍냥 집사…SNS 리뷰로 만난다━이 대표가 처음부터 반려동물 SNS를

2022.12.28 08:30

우리아이도 스마트폰 중독?…"강제종료 대신 이것 주세요"

#스마트폰 개발자 A씨는 8세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기로 했다. 아이가 스마트폰에 중독되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잡아줄 자신이 없어서다. 유아동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며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따르면 2021년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8.4%에 달한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22.9%)보다 5%포인트 넘게 증가했다. 비대면 수업과 야외활동이 크게 줄어든 여파로 풀이된다. 앞서 소개된 사례는 이다영 필로토 대표(30·사진)의 전 직장 동료의 이야기다. 스마트폰 전문가도 자녀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대한 해답은 찾지 못했다. 아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할 수는 없을까. 해법을 찾기 위해 이 대표는 스마트 기기 사용 습관 교육 솔루션 '타키'를 지난 11월 출시했다. ━ "나 배고파" 아이 스스로 스마트폰 끄도록…AI 기반 맞춤형 생활습관 형성 ━ 타키는 제한 시간을 설정할 때 아이에게 미션을

2022.12.26 14:58

'버추얼 휴먼' 제작 10초면 OK…부캐로 '인스타 셀럽' 되볼까

버추얼 휴먼의 활동 영역이 나날이 확장하고 있다. 대기업의 광고 모델, 아이돌 그룹, 드라마 주연까지 곳곳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시장도 그만큼 급팽창하는 중이다. 시장조사업체 이머전리서치는 전세계 버추얼 휴먼 시장 규모가 지난해부터 연평균 36.4% 성장해, 2030년에는 약 730조원(5275억 8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버추얼 휴먼'의 대중화를 꿈꾸는 스타트업이 있다. B2C(기업 대 개인) 버추얼 휴먼 제작 애플리케이션 '버추얼리'와 B2B(기업 간 거래) 버추얼 휴먼 영상 제작 서비스 '메타소울'을 운영하는 '유어라운드'다. 김지수 유어라운드 대표는 "버추얼 휴먼은 초기 제작 비용이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려 일반인이 접근하기엔 쉽지 않았다"며 "비용과 시간 문제를 해결하면 버추얼 휴먼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소셜 쇼핑몰서 버추얼 휴먼으로 피봇━유어라운드는 2021년에 설립된 신생 스타트업이다. 처음부터 버

2022.12.24 19:51

오늘 점심 뭐 먹지?...고민 대신 '구독'으로 30조 시장 정조준

최근 '런치플레이션'(Lunch+Inflation)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르며 점심식사가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그렇다고 한끼를 대충 때우는 것은 아무래도 내키지 않는다. '먹는 즐거움은 인생의 절반'이라고들 한다.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일상이 바쁜 직장인들이 매일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이처럼 '오늘 뭘 어떻게 먹을까'에 대한 고민은 항상 맞닥뜨리게 되는 인생 최대의 난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문제를 '점심 구독'이라는 방법으로 해결에 나선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1인분의 점심도 저렴한 가격에 무료배송까지 해주는 '위허들링'이다. ━생산 단가↓ 가성비↑ '윈윈' ━ 위허들링이 운영하고 있는 점심 구독 서비스 '위잇딜라이트(WeEat Delight)'는 HACCP(식품위생안전관리기준) 인증식품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샐러드, 밥, 샌드위치, 면류 등 매일 2~3가지 메뉴의 점심을 한끼 6900원에 제공하

2022.12.22 07:00

정성 다해 '암' 키우는 의사…빅파머도 포기한 표적치료제로 자란다

암 수술 후 버려진 암 조직을 활용해 전세계 최초로 '폐암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개발에 성공한 토종 스타트업이 있다. 서울아산병원 병리과장인 장세진 교수가 지난해 2월 설립한 온코클루다. 온코클루는 튜머로이드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튜머로이드란 'Tumor(종양)'와 'Oid(-와 비슷한)'의 합성어로 '암 오가노이드'를 말한다. 수술 후 버려진 암 조직을 배양해서 만들기 때문에 암 환자의 조직적·유전적 특성을 정확하게 보유하고 있어 '암 아바타'라고도 부른다.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위한 동물실험(전임상)을 진행해야 하는데 암 치료제의 경우 암 오가노이드를 이용하면 동물실험을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 조직이라는 점에서 정확도가 높아 신약 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까지 크게 절감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암 극복에 도움될 연구가 사장되는게 싫었다"━ 장세진 대표(61)는 "암 연구에는 암 모델이 굉장히 중요한데 산업

2022.12.21 07:00

달리기 기록 높이는 신기술...유산소 운동 위한 '페이스메이커' 뜬다

헬스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인바디'를 통해 자신의 체성분을 측정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운동하고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측정기에 맨발로 올라가 손잡이만 잡으면 되는 간단한 방식으로 근육량과 체지방을 잰다. 그런데 조깅이나 마라톤 같은 유산소 운동의 경우 인바디처럼 과학적으로 관리해주는 기술이 없다. 운동자는 그저 열심히 달리기만 할 뿐이다. 함께 뛰는 보조자 '페이스 메이커'를 두는 것이 그나마 가장 나은 방식이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뉴마핏'은 이 문제를 기술로 혁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7월 설립됐다. 현재 △호흡 △심박 △혈액 △자세 등 생체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유산소 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페이서'를 개발 중이다. 회사 이름은 고대 그리스어로 호흡과 숨을 의미하는 프뉴마(Pneuma)에서 따왔다. 프뉴마와 운동(피트니스)을 결합한 단어다. 뉴마핏의 개발자 팀은 센서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다년간의 연구 경험을 갖춘 석·박사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

2022.12.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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