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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받은 보험금 1540억' 찾아낸 이곳...1년새 37만명 몰렸다

"받을 수 있는데도 몰라서 놓치는 보험금이 적지 않습니다.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1월 중순까지 그린리본이 '라이프캐치'를 통해 찾아낸 숨은 보험금만 1540억원에 달합니다." 김규리 그린리본 대표(사진·34)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들어준 보험상품의 보험비를 직장인이 된 후엔 직접 납부하면서도 보장 내용은 몰라 놓치는 보험금이 상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복잡한 증빙과정으로 인해 보험금 청구를 포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했다. 실제 지난해 4월 녹색소비자연맹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병원방문, 증빙서류 준비 등의 이유로 실손보험 가입자 1000명 중 절반에 육박하는 472명이 보험금 청구를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 1차 병원비도 쉽게 청구…라이프캐치 유료전환율 9%━2020년 3월 설립된 그린리본은 보험금 청구 대행 플랫폼 '라이프캐치'를 운영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이다. 아울러 보험사의 지급심사에 대한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한다. 보험사와 보험가입자가

2022.12.13 12:56

불법 낙인 대마가 수출효자로 자란다?…전세계 신약개발 '폭증'

현재 지구에서 가장 비싼 작물이 뭘까. 식물·꽃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대마'를 꼽는다. 해외는 대마 성분을 넣은 의약품 중심으로 시장을 확장 중이다.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의료용 대마를 허용하는 국가가 지난해 29개국에서 올해 49개국으로 확대됐다. 소아뇌전증, 파킨슨병 등에 효능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다. 2019년 태국이 대마를 합법화한 뒤 일본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의료용 대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대마는 엄격히 마약류로 분류돼 연구·학술기관 등의 학술연구를 제외하고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그러나 경북 안동 '산업용 헴프(Hemp·의료용 대마) 규제자유특구'에서는 허용된 규모 내에서 재배 및 활용이 가능하다.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네오켄바이오는 이곳에 스마트팜과 대마 성분 추출·가공 공정라인을 구축, 대마씨에서 항산화 활성 등 주요 기능성 성분이 많은 카나비노이드 물질을 추출해 의약품 원료로 공급하고 있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술출자 기업

2022.12.11 10:46

부업으로 6개월 1000만원 어디?...인생 사고 파는 '오디오 잡화점'

'따뜻한 목소리는 우리가 직접 스킨십 하지 않아도 실제 스킨십만큼 옥시토신을 생성한다.' 미국 위스콘신대학교가 낸 연구논문의 내용이다. 옥시토신은 '사랑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사람들간 애착과 관련 있다. 목소리는 지문과 같다. 개개인 별로 다르다. 인생을 대하는 사람들의 방식과 철학 또한 다르다. 에세이가 매력적인 이유다. 이를 목소리의 울림으로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면 어떨까? '인생 저작권'을 사고 판다는 오디오 콘텐츠 잡화점 '나디오'의 시작점이다. 나디오 앱(애플리케이션)은 누구든 본인이 쓴 소설·수필을 녹음해 올리면 적절한 배경음악 등을 더해 '오디오북(목소리로 읽어주는 책)'을 제작할 수 있다. 삶의 경험과 지혜, 일상, 여행, 회고 등 다양한 테마의 에피소드가 등록됐다. 기존 윌라와 같은 오디오북 시장이 '북 퍼스트'(Book First, 책→음성 콘텐츠)라면, 나디오는 '오디오 퍼스트'(Audio First, 음성 콘텐츠→책)라는 역순으로 접근했다는 점이 다르다. 클

2022.12.08 08:53

손상 장기 되살리는 K-오가노이드…'바이오 미래' 이끈다

"오가노이드는 재생치료제와 신약검증 플랫폼 등 바이오산업 성장에 중요한 기반기술이다. 미래 먹거리인 오가노이드를 토대로 성장해 IPO(기업공개)까지 성공하겠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42·사진)는 미래 바이오산업 시장에서 오가노이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신약검증 플랫폼에서는 상용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재생치료제 부문에서는 국내 첫 임상시험을 허가받았다"고 했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로 각 장기의 세포성분, 구조기능을 재현한 일종의 '미니장기'다. 오가노이드는 △ESC(배아줄기세포) △iPSC(유도만능줄기세포) △MSC(성체줄기세포) 등 여러 종류의 세포를 활용해 만들 수 있다.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교수인 유 대표는 2018년 1월 교원창업으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를 설립했다. 당시 줄기세포치료제 연구자였던 유 대표는 오가노이드에서 성장가능성을 보고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한 재생치료제 개발에 집중했다. 유 대표는 "현

2022.12.07 17:37

마술같은 생분해 하이드로젤, 치료제 패러다임 바꾼다

화상환자 치료시 매일 드레싱은 불문율과 같다. 폼드레싱 제제로 소독하고 항생제 연고를 다시 도포하는 과정을 오랜기간 되풀이해야 한다. 드레싱할 때 환자가 너무 아파하면 마약성 진통제로 쓰이는 모르핀 주사를 놓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체재료연구단 출신으로 올초 바이오 스타트업 넥스젤바이오텍을 창업한 송수창 대표(61·사진)가 개발한 '온도감응성 폴리포스파젠 하이드로젤'은 이같은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줄 새로운 화상치료제 개발이 가능케 해 주목받는다. 송 대표에 따르면 화상치료에 맞춰 응용개발한 하이드로젤을 상처부위에 스프레이처럼 뿌리면 드레싱이 끝난다. 고분자가 포함된 수용액이 체온과 맞닿으면 젤 형태로 바뀌는 데 이때 피부를 코팅해 습윤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젤 내부에 우리 몸 세포들이 들어와 조직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피부회복을 촉진한다. 온도감응성 하이드로젤은 실온에서는 물과 같은 액상이었다가 체온에선 빠르게 젤리 형태로 변하는 특성이 있다

2022.12.06 15:45

약효 좋은데 매일 주사 고통…'월 1회' 치료제에 제약사도 투자

"당뇨 환자의 경우 매일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놓아야 하기 때문에 매우 고통스럽고 불편함이 많습니다. 투여 횟수를 줄여주는 약물 전달 기술로 환자들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안태군 아울바이오 대표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 달에 한 번만 투여하더라도 매일 투여하는 치료제와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의약품을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8년 설립된 아울바이오는 혁신약물전달(DDS)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하는 △당뇨 치료제 △비만 치료제 △성조숙증 치료제 △치매 치료제 △B형 간염 바이러스제 △금연 보조제 △관절염 치료제 등 다양한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개발(이종기술융합형)'과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중소벤처기업부의 'BIG3 중소벤처 혁신성장 지원기업' 등의 국책사업에 선정됐다. ━20여년 제약 분야에 몸담은 바이오 전문가━ 안태군 대표는 CJ제일제당 제약연구소에서 서방제, 신규염, 복합

2022.12.04 11:37

초속 12m 강풍도 거뜬…1400억 투입한 'K-틸트로터 드론' 뜬다

올해 9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한 공항. '휭~' 활주로에 초속 12m 이상의 강품이 분다. 이 정도면 우산이 완전히 망가질 정도의 위력이다. 남아공 파트너사 관계자가 "(시범비행을)접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물끄러미 하늘을 바라 보던 권기정(53) 나르마 대표가 손가락을 들어 올려 뭔가를 가리켰다. "저기 날아가잖아." 나르마의 수직이착륙 틸트로터(tilt-rotor) 드론의 해외 첫 판매가 이뤄진 순간이었다. 틸트로터 드론은 제자리 비행이 가능한 '수직 이착륙'과 비행기 형태의 날개를 이용해 '고속 비행'이 가능한 드론(무인기)를 말한다. 일반 멀티콥터 드론보다 약 3~4배 이상 장거리를 빠르게 비행할 수 있는 높은 효율성을 지녔다. 전세계 드론 시장을 장악한 중국산은 바람이 부는 날은 띄울 수 없다. 하지만 보통 초속 5m 내외의 바람은 사계절 내내 불어 1년간 반도 못 날리는 경우가 숱하다. 나르마의 대표 틸트로터 배송 드론인 AF시리즈(제품명: AF100, AF200)은

2022.11.29 12:00

태양광·풍력 관리하는 '가상발전소' 뭐길래…현대·SK도 반했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아킬레스건은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불규칙하다는 점이다. 친환경 에너지라 고갈될 염려가 없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계가 많아 재생에너지 체계로의 전환이 쉽지 않다. 이 문제를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라는 개념으로 풀려는 스타트업이 있다. 국내 전력망을 공급과 수요가 일치하는 안정적 주파수 상태, 60Hz(헤르츠)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회사 이름에 담은 소셜 벤처 '식스티헤르츠'다. 가상발전소란 실제 공간을 차지하는 물리적인 발전소와 다르다.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같은 분산형 에너지 자원을 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상의 발전소다. 과거에는 화력·수력·원자력 발전과 같은 대규모 중앙집중형 에너지 공급이 주를 이뤘다. 지금은 전세계적인 탄소배출 규제 강화와 맞물려 소규모 태양광 시설과 같은 분산형 에너지 공급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

2022.11.28 15:00

바늘·실 없이 상처 꿰맨다?…나오자마자 수출길 오른 K-의료기기

날카로운 물체에 손을 베였을 때 반창고를 붙여도 지혈되지 않고 상처가 계속 벌어져 당혹한 적이 누구나 한 번쯤 있다. 이럴 때 쓸 만한 신개념 의약기기가 국내에서 처음 개발돼 관심을 모은다. 기존 봉합방식인 바늘과 실, 스테이플러를 사용하지 않고 환부(상처 부위)를 봉합하는 밴드 형태의 봉합기 '스킨클로저'가 그것이다. 2019년 4월 설립된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서지너스가 개발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밴드를 상처 부위 양쪽에 붙인 뒤 끈을 당기기만 하면 된다. 쓰기 간편한 데다 의료장비가 체내 조직으로 들어가지 않아 피부 손상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난 전성근 서지너스 대표(사진)는 "기존 바늘과 실로 하는 봉합법은 통증과 흉터를 남겨 최악의 경우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하지만 '스킨클로저'는 통증이 없고 흉터·감염을 최소화하는 데다 환자 스스로 봉합기를 제거해 실밥을 없애려 병원에 갈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창업 전

2022.11.2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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