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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돈이 제대로 쓰이는 세상...맞춤형 정책 플랫폼이 만든다

국내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정부지원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창업 초기에는 정부지원사업만으로 3년을 버틸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문제는 정부지원금만 타 먹고 제대로 된 사업은 하지 않는 회사들도 존재한다는 점이다. 업계에서는 이들을 '국고(國庫) 헌터(Hunter)'라고 부른다. 회사의 역량은 별 볼 일 없지만 그럴듯하게 제안서를 쓰고 발표도 잘해서 지원사업에 선정돼 예산을 받는 곳들을 일컫는다. 이를 대행해주는 전문 브로커들도 생겨났다. 이 같은 문제들로 인해 정부의 지원사업 관리 절차와 규정은 점점 복잡해졌고, 오히려 전문 헌터나 브로커들에겐 더욱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정작 그 지원이 필요한 스타트업에는 진입 장벽이 높아져 도전을 포기하는 곳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국고 헌터 문제도 결국 정보 불균형에서 온다. 그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면 정말 필요한 정책이 정말로 필요한 기업에 연결되도록 할 수 있다." 개인·기업 맞춤형 정책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웰로(We

2022.11.08 13:28

한류 타고 퍼지는 '한국어 배우기' 열풍…앱 하나로 실력 UP

"한류열풍을 타고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은 계속 늘고 있는데 그 수요를 한국어 교육기관들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요." 'K팝' 'K드라마' 'K무비' 등 한류문화 확산으로 한국어 학습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인도와 베트남 정부는 한국어를 각각 제2외국어, 제1외국어로 선정했다. 특히 베트남 정부는 2019년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정식 선정한 지 1년여 만에 제1외국어로 승격했다. 통상 제2외국어에서 제1외국어가 되는데 10년 정도 소요된다고 볼 때 한국어에 대한 강한 애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처럼 아시아권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한국어 교육환경은 열악한 상황이다. 베트남의 경우 하노이·호찌민 등 대도시에 한국어 교육시설·교원이 몰려 있어 지역 학생들이 이용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학원비도 140만동(약 8만원)가량 된다. 베트남 노동근로자의 70%가 받는 한 달 평균급여가 50만원이 채 되지 않는 실정을 미뤄볼 때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 김태영 아이디자인랩(I

2022.11.06 16:30

'로봇'카페도 '소통'이 필요해...휴먼터치로 단골고객까지 만든다

"코로나19(COVID-19)로 소비자들은 비대면 소비에 익숙해졌습니다. 로봇카페의 핵심은 일관된 맛을 구현해내는 로봇 바리스타를 넘어서 고객 경험 분석을 통한 사회적 교감일 될 겁니다" 지성원 비트코퍼레이션 대표(43)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로봇카페 전문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매장 분위기를 즐기고, 커피를 마시는 즐거움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약 5년간 비트를 운영하면서 사람이 없는 로봇카페에 단골 고객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속성, 편리함 외에 다른 경험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비트코퍼레이션(이하 비트코퍼)은 2020년 10월 카페 프랜차이즈 '달콤'을 운영하는 다날F&B에서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2006년 다날에 입사한 지 대표는 2012년 다날F&B로 자리를 옮기면서 10년 넘게 커피 인생을 걷고 있다. 지 대표는 다날F&B 재직 시절부터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에 집중했다. 달콤은 매달 '베란다

2022.10.31 08:39

투자하러 온 VC도 고객사 됐다...226억 몰린 주주 관리 서비스

"비상장사의 주주명부는 국세청도 1년에 한번 확보할 수 있는 데이터인데 '주주(ZUZU)'는 실시간 알 수 있습니다. 주주명부 관리를 도와주는 플랫폼이니까요. 여기에 벤처캐피탈과 엔젤투자자 등 투자사들의 행정업무까지 지원하면서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두 축을 모두 지원하는 유니크한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광열 코드박스 대표(42)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비상장사의 주주명부는 아직 아무도 모은 적이 없는 데이터로 향후 스타트업 생태계를 가장 잘 아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코드박스가 2020년 6월 출시한 '주주'는 한마디로 주주관리 서비스다. 주주명부 관리부터 스톡옵션 관리, 주주총회 및 이사회 개최 등 초기 스타트업 창업자가 혼자하기 어려운 행정업무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제공한다. 창업자가 투자를 유치하고 스톡옵션을 제공하면서 늘어난 주주를 관리하는데 유용한 서비스로 현재 고객사는 4523개사에 달한다

2022.10.26 09:04

"이 상가는 매출 좋으니 월세 1000만원"…AI가 제값 알려준다

경기 위축으로 크고 작은 건설사들 저마다 오피스·상가 등을 짓는데 더욱 신중한 모습이다. 미분양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계획서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수익 기여도 등을 철저히 따져가며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상황이다. 프롭핀테크(부동산과 금융정보기술) 스타트업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이런 상업용 부동산의 사업성 분석을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간편하면서도 정확하게 제공하는 '크레마오'를 개발·운영 중이다. 이곳 대표 문욱(45)씨를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만났다. 문 대표는 창업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건축학개론에서 건설은 경험의 산업이라고 배워요. 그만큼 변화가 느린 산업이죠. 공사 현장에서 녹을 먹고 산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곳은 '깜깜이 시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디지털 전환(DX)를 통해 개선해보고 싶었습니다." 문 대표는 2004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장관리직 3년에 사우디아라바아, 이라크 등 중동 지역에서 4년간

2022.10.25 08:49

'바퀴달린 집'서 얻은 창업아이템…차박 여행용 에어비앤비 떴다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 북미회담이 열린 장면이 전세계 생중계 될 때, 조수빈 씨(31)는 미국 사우스몬타나, 잭슨홀, 라스베이거스 근방 사막으로 캠핑카를 타고 여행 중이었다. TV를 함께 보던 미국 회사 동료가 조 씨에게 "남북한이 통일되면 유럽 횡단여행의 핫스팟이 될 거야"라고 말했다. 그 역시도 앞으로 세계 일주의 스타팅 포인트(Starting Point)가 한국이 될 지 모른다는 강한 촉과 묘한 설렘에 빠졌다고 한다. 조 씨는 그 길로 2년 간의 미국 직장생활을 접고 한국 가는 비행기표부터 끊었다. 캠핑카 예약 플랫폼 '밴플'을 창업한 배경이 다소 생뚱맞지만 "내가 가는 곳이 집이 되고, 문을 열면 새로운 일상이 펼쳐지는 '밴라이프'(Van-life) 문화를 한국에서 꼭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은 그 이전부터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아쉽게도 남북화해 모드는 금새 식어버렸지만 마침 코로나19(COVID-19)

2022.10.24 08:27

소리만 들어도 어디 아픈지 안다…기계 고장 찾는 AI명의 '음향카메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중공업 분야 생산라인에서 오랜 경험과 숙력된 노하우를 지닌 공장장들은 아침에 기계 시동 소리만 들어도 어떤 장비나 부품에 이상이 있고 교체를 해야하는지 대번에 알아낸다고 한다. 양돈장 주인들도 돼지의 숨소리만으로 질환 감염 여부를 판단한다. 소리는 이처럼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소리 정보를 이용한 대표적인 ICT(정보통신기술) 기기를 꼽으라면 '음향카메라'일 것이다. 열화상카메라가 피사체 온도를 색상으로 표현하듯, 음향카메라도 소리가 나는 곳을 색상으로 표현한다. '지지직'하는 전기 누전이나 '쏴~'하는 가스 누출 등의 소리를 듣고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활용도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보급이 활성화된 전기차에도 일반인들이 듣지 못하는 모터소음이 발생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시속 80km에서 100km로 속도가 올라갈 때 '삐~'하는 저주파 소리가 들린다. 매우 예민한 사람은 거슬리게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이 소리를 줄이려는 연구가 한창인

2022.10.19 09:18

머리 말리다 병 걸릴라...딸들 위해 청정 드라이기 만든 공학도 아빠

"2013년에 아내를 뇌졸중으로 먼저 보냈어요. 딸 둘, 아들 하나 있는데 당시 아이들이 여섯 살(이란성 쌍둥이), 세 살로 어렸죠. 건강하던 사람을 갑자기 보내고 전자파가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기사를 우연히 봤습니다. 그리고 딸들의 머리를 말려주던 드라이기에서 전자레인지보다 더 많은 전자파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죠." 김민수 순수바람 대표(사진)는 전자파 측정기를 꺼내 실제 가동되는 드라이기를 밀착했을 때 전자파가 500mG(밀리가우스·전자파 측정기준) 가까이 나오는 것을 확인해주며 이같이 말했다. 전자레인지의 경우 밀착 시 150~200mG 수준이고 30㎝ 떨어지면 8mG로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드라이기 역시 30cm 떨어뜨리면 7mG로 낮아지나 일반적으로 밀착 사용한다는 게 문제다. 전기공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동아쏘시오그룹에서 17년간 개발·생산·CS(고객서비스)업무를 두루 담당했다. 창업은 생각도 안했다. 드라이기도 딸들의 머리를 말려주기 위해 처음 사용

2022.10.17 04:30

주린이 위한 '뉴스 읽는' 자산관리로봇 출격..."금융위기 미리 감지"

"다른 로봇과 가장 큰 차이요?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기보다는 안정적인 자산운용이 가능하다는 거죠." 한덕희 퀀팃 대표(42)는 지난 3년간 50여명의 직원과 함께 공들여 만든 자산관리 분야 로보어드바이저 '올리(OLLY)'의 첫 데뷔전을 오는 11월 치룬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과 자산관리사(어드바이저)의 합성어다. 컴퓨터 알고리즘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목적·성향에 맞춰 자동으로 제공하는 투자자문 혹은 투자일임서비스다. 퀀팃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업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의 자회사다. 한 대표는 코스콤, 삼성증권, 싱가포르 헤지펀드, CK골디락스자산운용 등 국내외 금융·투자업계 안팎에서 16년간 경력을 쌓은 투자 플랫폼 분야 베테랑 개발자다. 올리는 로보랩(하나증권), 굴링(삼성증권), 키우고(키움증권), 로보픽(미래에셋증권), 키스라(한국투자증권) 등 현재 증권업계에서 활약 중인 로보어드바이저 중에선 막내동생뻘이나 "금융위기 등 위험 감지에 훨씬 더 민감하다"는

2022.10.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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