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 재단소개
    • 한국기업가정신재단
    • 대표자인사말
    • 목표 및 비전
    • 사업안내
    • 연혁
    • 신뢰와 투명성
    • 관련사이트
  • 스타트업
    • 전체
    • 스타트UP스토리
    • 벤처인사이트
  • 창업기부
    • 창업기부를 모집합니다
    • 창업기부 어떻게 하나
    • 창업기부 Q&A
    • 창업기부 내역
  • 청년기업가대회
    • 대회소개/일정
    • 대회 참가신청
    • 심사위원
    • 기관투자설명회
    • 멘토링
    • 안내/공지
    • 수상팀
    • 대회자료
    • 청년기업가대회란?
  • 패스파인더 벤처포럼
    • 3회 벤처포럼
    • 2회 벤처포럼
    • 1회 벤처포럼
  1. 스타트업
  2. 스타트UP스토리

스타트UP스토리

  • 전체
  • 스타트UP스토리
  • 벤처인사이트

"이 상가는 매출 좋으니 월세 1000만원"…AI가 제값 알려준다

경기 위축으로 크고 작은 건설사들 저마다 오피스·상가 등을 짓는데 더욱 신중한 모습이다. 미분양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계획서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수익 기여도 등을 철저히 따져가며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상황이다. 프롭핀테크(부동산과 금융정보기술) 스타트업 오아시스비즈니스는 이런 상업용 부동산의 사업성 분석을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반으로 간편하면서도 정확하게 제공하는 '크레마오'를 개발·운영 중이다. 이곳 대표 문욱(45)씨를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만났다. 문 대표는 창업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건축학개론에서 건설은 경험의 산업이라고 배워요. 그만큼 변화가 느린 산업이죠. 공사 현장에서 녹을 먹고 산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곳은 '깜깜이 시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디지털 전환(DX)를 통해 개선해보고 싶었습니다." 문 대표는 2004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장관리직 3년에 사우디아라바아, 이라크 등 중동 지역에서 4년간

2022.10.25 08:49

'바퀴달린 집'서 얻은 창업아이템…차박 여행용 에어비앤비 떴다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나 북미회담이 열린 장면이 전세계 생중계 될 때, 조수빈 씨(31)는 미국 사우스몬타나, 잭슨홀, 라스베이거스 근방 사막으로 캠핑카를 타고 여행 중이었다. TV를 함께 보던 미국 회사 동료가 조 씨에게 "남북한이 통일되면 유럽 횡단여행의 핫스팟이 될 거야"라고 말했다. 그 역시도 앞으로 세계 일주의 스타팅 포인트(Starting Point)가 한국이 될 지 모른다는 강한 촉과 묘한 설렘에 빠졌다고 한다. 조 씨는 그 길로 2년 간의 미국 직장생활을 접고 한국 가는 비행기표부터 끊었다. 캠핑카 예약 플랫폼 '밴플'을 창업한 배경이 다소 생뚱맞지만 "내가 가는 곳이 집이 되고, 문을 열면 새로운 일상이 펼쳐지는 '밴라이프'(Van-life) 문화를 한국에서 꼭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은 그 이전부터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아쉽게도 남북화해 모드는 금새 식어버렸지만 마침 코로나19(COVID-19)

2022.10.24 08:27

소리만 들어도 어디 아픈지 안다…기계 고장 찾는 AI명의 '음향카메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중공업 분야 생산라인에서 오랜 경험과 숙력된 노하우를 지닌 공장장들은 아침에 기계 시동 소리만 들어도 어떤 장비나 부품에 이상이 있고 교체를 해야하는지 대번에 알아낸다고 한다. 양돈장 주인들도 돼지의 숨소리만으로 질환 감염 여부를 판단한다. 소리는 이처럼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소리 정보를 이용한 대표적인 ICT(정보통신기술) 기기를 꼽으라면 '음향카메라'일 것이다. 열화상카메라가 피사체 온도를 색상으로 표현하듯, 음향카메라도 소리가 나는 곳을 색상으로 표현한다. '지지직'하는 전기 누전이나 '쏴~'하는 가스 누출 등의 소리를 듣고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활용도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보급이 활성화된 전기차에도 일반인들이 듣지 못하는 모터소음이 발생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시속 80km에서 100km로 속도가 올라갈 때 '삐~'하는 저주파 소리가 들린다. 매우 예민한 사람은 거슬리게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이 소리를 줄이려는 연구가 한창인

2022.10.19 09:18

머리 말리다 병 걸릴라...딸들 위해 청정 드라이기 만든 공학도 아빠

"2013년에 아내를 뇌졸중으로 먼저 보냈어요. 딸 둘, 아들 하나 있는데 당시 아이들이 여섯 살(이란성 쌍둥이), 세 살로 어렸죠. 건강하던 사람을 갑자기 보내고 전자파가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기사를 우연히 봤습니다. 그리고 딸들의 머리를 말려주던 드라이기에서 전자레인지보다 더 많은 전자파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죠." 김민수 순수바람 대표(사진)는 전자파 측정기를 꺼내 실제 가동되는 드라이기를 밀착했을 때 전자파가 500mG(밀리가우스·전자파 측정기준) 가까이 나오는 것을 확인해주며 이같이 말했다. 전자레인지의 경우 밀착 시 150~200mG 수준이고 30㎝ 떨어지면 8mG로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드라이기 역시 30cm 떨어뜨리면 7mG로 낮아지나 일반적으로 밀착 사용한다는 게 문제다. 전기공학을 전공한 김 대표는 동아쏘시오그룹에서 17년간 개발·생산·CS(고객서비스)업무를 두루 담당했다. 창업은 생각도 안했다. 드라이기도 딸들의 머리를 말려주기 위해 처음 사용

2022.10.17 04:30

주린이 위한 '뉴스 읽는' 자산관리로봇 출격..."금융위기 미리 감지"

"다른 로봇과 가장 큰 차이요?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기보다는 안정적인 자산운용이 가능하다는 거죠." 한덕희 퀀팃 대표(42)는 지난 3년간 50여명의 직원과 함께 공들여 만든 자산관리 분야 로보어드바이저 '올리(OLLY)'의 첫 데뷔전을 오는 11월 치룬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과 자산관리사(어드바이저)의 합성어다. 컴퓨터 알고리즘 기반으로 고객의 투자목적·성향에 맞춰 자동으로 제공하는 투자자문 혹은 투자일임서비스다. 퀀팃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업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의 자회사다. 한 대표는 코스콤, 삼성증권, 싱가포르 헤지펀드, CK골디락스자산운용 등 국내외 금융·투자업계 안팎에서 16년간 경력을 쌓은 투자 플랫폼 분야 베테랑 개발자다. 올리는 로보랩(하나증권), 굴링(삼성증권), 키우고(키움증권), 로보픽(미래에셋증권), 키스라(한국투자증권) 등 현재 증권업계에서 활약 중인 로보어드바이저 중에선 막내동생뻘이나 "금융위기 등 위험 감지에 훨씬 더 민감하다"는

2022.10.13 12:00

"후기 영상 올리면 월수입 2000만원"…4세대 커머스 뭐길래

#가을 선선해진 날씨를 대비해 코트를 장만한 A씨는 자신의 코디법과 코트의 소재, 핏감, 활동성 등에 관한 후기(리뷰)를 숏폼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올렸다. A씨의 콘텐츠를 접한 사람들이 해당 코트를 구매하자 A씨에게 수익이 발생했다. 커머스 생태계는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던 제품을 온라인으로 옮긴 1세대 인터넷 쇼핑몰 △개인이나 업체가 상품을 등록·판매하며 '최저가 경쟁'을 벌이는 2세대 오픈마켓 △추천 알고리즘이 적용된 앱 기반 3세대 플랫폼 시대로 진화했다. 1~3세대 커머스 모두 판매자와 소비자의 구분이 명확하다. 소비자들은 판매업체가 제공하는 제품 소개나 구매자들이 남긴 텍스트 후기를 토대로 구매를 결정하게 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 4세대 커머스 시대를 개척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소비자들의 실제 후기를 기반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신뢰 커머스'를 4세대 커머스로 정의한 인덴트코퍼레이션이다. ━'소비자→소비자' 이어지는 커머스 생태계 구축━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정의하는 4세대 커머

2022.10.12 13:50

인형눈알 붙이듯 라벨링 이제 그만...AI 개발비 수십억 아낀다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의 핵심은 데이터다. 문제는 데이터 수집·가공 등 라벨링 작업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인형 눈알 붙이듯 노동집약적 방식으로 데이터 라벨링이 이뤄지다 보니 시간적, 금전적 비용 부담이 커지는 것은 물론 정확성도 떨어진다. 김명철 드림투리얼 대표(28·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박사과정)도 이 같은 어려움을 겪다가 문제를 해결하고자 AI 및 시뮬레이션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에 나섰다. 김 대표는 "AI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 라벨링에 드는 시간과 비용의 비중이 85%에 달한다"며 "AI 개발과 모델 성능 향상에 데이터가 미치는 영향은 치명적"이라고 설명했다.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이 보급되는 것을 막고 있는 주요 원인이 바로 데이터라는 것. 그는 "얼굴 인식을 제외하면 사실상 AI 서비스가 별로 없다"면서 "돈을 퍼붓고 있지만 학습데이터 부족 때문에 개발 속도는 느린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미국 AI 스타트업의 경우 평균 라벨링 비용이 230

2022.10.11 17:36

한달 걸리던 車 브레이크 부품 설계 1분만에 뚝딱...대기업 러브콜

영화 나니아연대기에서 나니아가 옷장 속 가상세계라면, 나니아랩스의 나니아는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아 복잡한 설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LG전자 등 대기업도 이 가상세계에 빠져들었다. 나니아랩스가 제조업체를 위해 AI 학습용 3차원(3D) 합성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해 제공할 뿐 아니라 AI가 스스로 설계를 해내는 노코드(No-code)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제공해서다. 귀하고 비싼 개발자나 코딩없이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강남우 나니아랩스 대표(41·카이스트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 교수)는 "대학에서 최근 3개년간 제조기업들과 20개의 프로젝트를 하며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디지털전환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대학 연구실로는 이 많은 수요를 충족시키 어렵고, 우리 기술이 논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창업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카이스트(KAIS

2022.10.11 17:35

올해에만 교원창업 12곳 탄생...말 그대로 '스타트업 카이스트'

'스타트업 카이스트(START KAIST)' 국내 최초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한국형 기술창업 생태계 모델 정립을 위해 2014년부터 학교 브랜드를 내걸고 시작한 창업 활성화 운동이다. 여기에 지난해 2월 취임한 이광형 총장이 '1랩 1스타트업'을 선언하면서 카이스트 내 창업 활성화는 더욱 속도가 붙는 분위기다. '1랩 1스타트업'은 미래 50년을 위한 카이스트 신문화 전략 중 하나로 기술사업화 달성을 위해 내세운 세부전략이다. 말 그대로 한 연구실(랩)에서 최소 한 개의 스타트업을 만들겠다는 것인데 이를 가능케 지원하는 곳이 카이스트 창업지원센터다. 올해 개교 51주년을 맞은 카이스트는 그동안 박사 1만5000여명을 포함 총 7만여명의 과학기술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카이스트 출신 창업기업은 1900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네이버, 넥슨, 티몬, 아이디스, 인바디 등을 비롯해 요즘 '삼쩜삼'으로 히트를 친 자비스앤빌런즈, 인공지능(AI) 통화

2022.10.11 17:33
  • 36
  • 37 (current)
  • 38
  • 39
  • 40
  • 개인정보처리방침
logo

(03134)서울 종로구 율곡로 112, 4층
전화 : (02)767-6857 팩스 : (02)741-1007 이메일 : jacki@mt.co.kr
Copyright©KEF.All Conten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