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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영상 올리면 월수입 2000만원"…4세대 커머스 뭐길래

#가을 선선해진 날씨를 대비해 코트를 장만한 A씨는 자신의 코디법과 코트의 소재, 핏감, 활동성 등에 관한 후기(리뷰)를 숏폼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올렸다. A씨의 콘텐츠를 접한 사람들이 해당 코트를 구매하자 A씨에게 수익이 발생했다. 커머스 생태계는 △오프라인으로 판매되던 제품을 온라인으로 옮긴 1세대 인터넷 쇼핑몰 △개인이나 업체가 상품을 등록·판매하며 '최저가 경쟁'을 벌이는 2세대 오픈마켓 △추천 알고리즘이 적용된 앱 기반 3세대 플랫폼 시대로 진화했다. 1~3세대 커머스 모두 판매자와 소비자의 구분이 명확하다. 소비자들은 판매업체가 제공하는 제품 소개나 구매자들이 남긴 텍스트 후기를 토대로 구매를 결정하게 된다. 여기서 더 나아가 4세대 커머스 시대를 개척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소비자들의 실제 후기를 기반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신뢰 커머스'를 4세대 커머스로 정의한 인덴트코퍼레이션이다. ━'소비자→소비자' 이어지는 커머스 생태계 구축━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정의하는 4세대 커머

2022.10.12 13:50

인형눈알 붙이듯 라벨링 이제 그만...AI 개발비 수십억 아낀다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의 핵심은 데이터다. 문제는 데이터 수집·가공 등 라벨링 작업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인형 눈알 붙이듯 노동집약적 방식으로 데이터 라벨링이 이뤄지다 보니 시간적, 금전적 비용 부담이 커지는 것은 물론 정확성도 떨어진다. 김명철 드림투리얼 대표(28·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박사과정)도 이 같은 어려움을 겪다가 문제를 해결하고자 AI 및 시뮬레이션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에 나섰다. 김 대표는 "AI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 라벨링에 드는 시간과 비용의 비중이 85%에 달한다"며 "AI 개발과 모델 성능 향상에 데이터가 미치는 영향은 치명적"이라고 설명했다.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이 보급되는 것을 막고 있는 주요 원인이 바로 데이터라는 것. 그는 "얼굴 인식을 제외하면 사실상 AI 서비스가 별로 없다"면서 "돈을 퍼붓고 있지만 학습데이터 부족 때문에 개발 속도는 느린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미국 AI 스타트업의 경우 평균 라벨링 비용이 230

2022.10.11 17:36

한달 걸리던 車 브레이크 부품 설계 1분만에 뚝딱...대기업 러브콜

영화 나니아연대기에서 나니아가 옷장 속 가상세계라면, 나니아랩스의 나니아는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아 복잡한 설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LG전자 등 대기업도 이 가상세계에 빠져들었다. 나니아랩스가 제조업체를 위해 AI 학습용 3차원(3D) 합성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해 제공할 뿐 아니라 AI가 스스로 설계를 해내는 노코드(No-code) 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제공해서다. 귀하고 비싼 개발자나 코딩없이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강남우 나니아랩스 대표(41·카이스트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 교수)는 "대학에서 최근 3개년간 제조기업들과 20개의 프로젝트를 하며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디지털전환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대학 연구실로는 이 많은 수요를 충족시키 어렵고, 우리 기술이 논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창업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카이스트(KAIS

2022.10.11 17:35

올해에만 교원창업 12곳 탄생...말 그대로 '스타트업 카이스트'

'스타트업 카이스트(START KAIST)' 국내 최초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한국형 기술창업 생태계 모델 정립을 위해 2014년부터 학교 브랜드를 내걸고 시작한 창업 활성화 운동이다. 여기에 지난해 2월 취임한 이광형 총장이 '1랩 1스타트업'을 선언하면서 카이스트 내 창업 활성화는 더욱 속도가 붙는 분위기다. '1랩 1스타트업'은 미래 50년을 위한 카이스트 신문화 전략 중 하나로 기술사업화 달성을 위해 내세운 세부전략이다. 말 그대로 한 연구실(랩)에서 최소 한 개의 스타트업을 만들겠다는 것인데 이를 가능케 지원하는 곳이 카이스트 창업지원센터다. 올해 개교 51주년을 맞은 카이스트는 그동안 박사 1만5000여명을 포함 총 7만여명의 과학기술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카이스트 출신 창업기업은 1900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네이버, 넥슨, 티몬, 아이디스, 인바디 등을 비롯해 요즘 '삼쩜삼'으로 히트를 친 자비스앤빌런즈, 인공지능(AI) 통화

2022.10.11 17:33

세계대회 상 받은 그 막걸리…'후레자식' 욕도 견딘 54세男 있었다

"우리나라에 허가 받은 막걸리 주조장이 1100여개가 되지만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막걸리는 몇 개 되지 않습니다. 상품성만 따지면 1만원이 넘지만 정작 1300원에 유통되는 게 현실입니다. 우선 막걸리의 매력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몽드 셀렉션에 출품을 결심했습니다." 전라북도 진안의 성수주조장의 진양우(54) 대표는 지난 7월 몽드 셀렉션에서 막걸리 '100년의 기다림'으로 품질 부문 금상을 수상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 설립된 국제품질평기가관으로 매년 주류, 식품, 화장품 등 6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평가해 우수제품들을 발표한다. 영국과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주류품평회(IWSC, 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다. 성수주조장은 얼음물처럼 차가운 물이 솟아나는 냉천(冷泉)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진안에 있다. 1925년 설립된 뒤 3대를 이어오던 가업을 진 대표가 올해 2월 인수했다. '100년의 기다림'은 몽드 셀렉션 외에도 벨기에 국제식음

2022.09.29 09:02

30대 백수 때 찾은 사업모델...어르신들 '100세 시대 희망' 됐다

스타트업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사명만 놓고 보면 대학에서 노인복지학과를 전공했을 법한 석박사 출신의 나이 지긋한 중년이 대표(CEO)를 맡고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1989년생인 30대 청년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2019년 한국시니어연구소를 설립한 이진열 대표는 연쇄 창업가다. 서울대 종교학과 재학 중이던 2013년 K-팝 팬덤 서비스 '마이돌'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누적 다운로드 1400만건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으나 수익모델을 만들지 못해 결국 실패의 쓴맛을 봤다. 이진열 대표는 백수가 된 후 자신의 삶과 사업을 돌아봤다고 한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왜 실패했는지 치열하게 탐구했고 △시장이 확실한 사업 △기술력으로 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사업 △돈을 벌 수 있는 사업모델(BM)로 재창업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찾은 분야가 '실버산업'이다. 이 대표는 실버산업 시장조사를 하면서 재가(在家) 요양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됐고, 2000만원을 들여 5개월간 방문요양센터

2022.09.27 08:33

현대차·테슬라·애플 출신 배터리 어벤져스 일냈다...유럽서 러브콜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들을 제치고 돌풍을 일으키는 배터리 개발 스타트업이 있다. 리튬티타네이트(LTO) 배터리의 파우치형 양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한국 스타트업 그리너지의 이야기다. 그리너지는 최근 미국의 한 로봇기업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로봇에 사용될 LTO 배터리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계약규모는 총 500만달러(69억원)다.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는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그리너지는 네덜란드, 핀란드 등 유럽시장에서도 굵직한 계약에 잇달아 성공했다. 네덜란드에서는 한 건설장비업체와 LTO 배터리를 통한 ESS(에너지저장장치) 개발·실증을 진행하기로 했다. 개발이 완료되면 양산규모는 5년간 2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핀란드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차세대 트램에 들어갈 LTO 배터리 공급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 방 대표는 "네덜란드와 핀란드까지 본격적으로 수주를 하게될 경우 전체 수주 규모는 연 70

2022.09.18 09:00

인간의 뇌 닮아가는 AI...그 뒤엔 17만 과외선생 플랫폼 있었다

과거 6년 전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에서 완승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AI)은 이미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와 있다. 코로나19(COVID-19) 시기 바쁜 고객서비스(CS) 직원을 대신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AI 챗봇, 나만의 의상을 추천해주는 AI 디자이너 등이다. 그러나 교육받지 않은 AI는 갓난아이와 똑같다. 제 몫을 하려면 가르쳐야 한다. 예컨대 자율주행 AI라면 무엇이 도로고, 무엇이 장애물인지 배워야 한다. 사람이 직접 확인하고, 입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문제는 수십만건에 달하는 학습량이다. 몇몇 사람만으로 해결하긴 역부족이다. ━17만7000명 AI 과외선생 플랫폼 '레이블러'━AI 학습데이터 전문기업 딥네츄럴이 운영하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레이블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어났다. 레이블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AI 과외선생 플랫폼'이다. 총 17만7000명의 레이블러 회원들이 AI 학습을 위해 수십만건의 데이터를 가공한다. 박상원 딥

2022.09.15 07:00

"정용진 부회장이 옳았다" 문 열자 대기업 러브콜 쏟아진 이 회사

'전지적 독자 시점',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등의 인기 웹툰은 모두 독자가 소설 속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다. 이들 웹툰처럼 이야기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풀고 단서를 찾아가며 게임을 즐기듯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출생) 사이에서 인기다. 이를 테면 야외 방탈출 게임, 런닝맨 미션 게임 등과 유사한 콘텐츠들이다. '세자저하가 사라졌다'는 경복궁 관광과 역사 공부를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역사투어 스타일의 '야외 방탈출 게임'이다. 앱을 통해 여러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데 미션을 하나하나 풀어가다보면 평소 보지 않던 근정전 구석구석을 탐색하고 생활상을 알게 되는 재미가 있다. '크라임 게임 Case.1 : 호텔'은 네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용의자가 돼 맡은 역할을 연기하면서 2시간동안 숨은 범인을 추리해 찾아내는 마피아 게임이다. 동시간에 접속하면 장소는 어디든 상관 없다보니 각자 방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2022.09.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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