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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K-브랜드 삽니다" 엑싯 돕고 美 아마존 뚫는 스타트업

#부업으로 이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해 아기용품을 판매 중인 A씨는 제품 판매량이 늘고 있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었다. 그만큼 자본·인력·시간 등이 더욱 요구됐기 때문이다. 본업과 겹쳐 힘에 부치던 와중 '제품 브랜드만 매각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제안을 받고 자신의 아기용품 브랜드를 B기업에 매각하며 수십억원에 엑싯(Exit, 투자금 회수)을 했다. 최근 B기업과 같은 '브랜드 애그리게이터(Aggregator)' 사업모델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는 아마존과 같은 이커머스 플랫폼(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인수한 뒤 성장시켜 수익을 높이는 비즈니스다. 이 같은 사업모델은 2018년 미국 기업 '트라시오(Thrasio)'가 아마존 셀러 100여곳을 인수한 지 2년 만에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에 등극하면서 전세계에서 크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과 유럽을 필두로 90여개가 넘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가 등장했다. 해외에 이어

2022.07.13 11:00

'자연항균' 매미 날개서 찾은 신기술…임플란트 판 뒤집는다

매미·잠자리 날개와 도마뱀 피부에는 공통점이 하나있다. 나노크기의 돌기들이다. 이 돌기들은 박테리아나 세균이 증식하지 못하고 사멸하는 항균 기능을 갖고 있다. 일본 등 전세계에서 이 돌기를 모사한 표면처리 연구개발에 나선 가운데 국내에서는 한국전기연구원 선임연구원 두 명이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한 표면처리 솔루션을 개발, 치과용 임플란트에 처음 적용해 주목된다. 2021년 5월 설립된 비투랩은 정보수 대표(38·사진)와 이병학 최고기술경영자(CTO)가 한국전기연구원에서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한 표면처리 솔루션을 연구하다가 스핀오프(분사)한 스타트업이다. 펨토초 레이저는 1000조분의 1초의 아주 짧은 펄스(규칙적인 파동) 폭을 갖는 레이저다. 안과 라식수술에 쓰일 정도로 초정밀 미세가공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정 대표는 "통상 국책기관에서 연구한 기술을 이전해도 인허가 문제로 상용화가 잘 안되는게 안타까웠다"며 "기술 상용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술은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 필요한

2022.07.12 09:00

하이브의 위버스에 없는 '이것'…15년차 '찐팬' 플랫폼엔 있다

높아진 K팝의 위상만큼 팬덤 경제도 크게 성장했다. BTS(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가 추산한 K팝 팬덤 경제규모는 8조원,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보다 크다.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 팬덤 경제지만, 시스템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 개인 직거래 방식의 굿즈 거래로 사기가 횡행하고, 대형 팬카페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새로운 팬의 유입을 막는다. 아티스트 팬클럽 활동 15년차 '찐팬' 조세림 월드포레스트 대표의 고민도 여기서 시작됐다.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플랫폼은 없을까. 이렇게 탄생한 게 월드포레스트의 '잇다'(ITTA)다. ━80만명 대형 팬클럽 옛말…매칭으로 끼리끼리 뭉친다━팬들을 위한 팬덤 플랫폼 잇다의 주요 기능은 △중고거래 △커뮤니티 △콘텐츠다. 그중에서도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 대표는 "2019년 창업할 당시만 하더라도 중고거래에 중점을 뒀지만, 거래보다 더 중요한 게 팬들 간의 소통이란 걸 알았다"고 말했다. 잇다의 커뮤니티 방식은 독특

2022.07.10 11:00

"연말정산 잘 받아 억대 부자된 사람도"…'절세미인' 앱 인기 비결은

"월급쟁이도 부자가 될 수 있죠. 저희 고객 중엔 철저한 연말정산 관리서비스를 통해 얻은 절세 이익을 종잣돈 삼아 주식·부동산·펀드에 투자해 억대 부자가 된 분도 있습니다." 핀테크 스타트업 모자이크의 조성우(51)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일반 직장인이 25세부터 60세까지 절세만 잘해도 상당한 수익을 추가로 벌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현재 연말정산 절세관리 서비스 '절세미인'을 운영 중이다. 직장인의 절세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요즘이다. 하지만 납세는 쉽고 절세는 어렵다. 조 대표는 "직장인을 위한 효과적인 절세관리 플랫폼이 없다는 판단에서 절세미인을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13월의 보너스가 세금폭탄으로=늦깍이 창업한 조 대표는 이전에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에서 보험영업과 고객자산관리직을 맡아 일했다. 그의 고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건 2015년 세법이 바뀌면서다. 연말정산 관련 '13월의 보너스'를 당연시 하던 분위기가 급반전돼

2022.07.07 09:13

"없네, 없어" 주차장 헤맬 때 절실했던 '이 기술'…벤츠도 엄지 척

"백화점이나 마트에 장보러 갈 때 주차 때문에 시간을 허비한다. 중요한 미팅 참석을 위해 제시간에 왔는데 주차에 20분 이상 쓰는 경우도 많다. 내가 어디에 주차하면 되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스마트 주차 기술'은 이런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다." 실내 주차 공간에서 빈 주차면을 실시간 안내하는 서비스 '워치마일(Watchmile)'을 개발한 베스텔라랩의 정상수 대표는 "우리의 사업 아이템이 기발한 것은 아니다. '이런 기술이 있으면 좋겠다'고 모두가 생각만 해왔던 것을 현실화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주차시간 70% 이상 단축 ━워치마일은 위치정보시스템(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 운전자에게 주차 경로를 내비게이션처럼 안내한다. 디지털 맵 제작 기술,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처리 기술, 가상 GPS 할당 기술,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 측위 기술 등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운전자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워치마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된다. 주차장에 들어서면

2022.07.06 09:00

"이 동네 평점 높은 아파트"…'구해줘 홈즈'처럼 원하는 집 찾아준다

MBC 인기 예능 '구해줘 홈즈'는 의뢰인의 집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가족현황과 직장, 예산만 알려주면 코디네이터들이 의뢰인에 딱 맞는 부동산 매물을 소개해준다. 모바일에서도 이렇게 편하게 발품 팔지 않고, 나만의 맞춤형 부동산을 만나볼 순 없을까. '홈큐(HomeQ)'는 온라인판 구해줘 홈즈다. 의뢰인이 입력한 정보를 인공지능(AI) 분석해 맞춤형 주택을 추천한다. 홈큐를 개발한 빅테크플러스의 함배일 대표는 "지난 수년간 집을 찾으려 발품 팔았던 기억이 서비스 개발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맞춤 부동산만 '쏙쏙'…홈큐 큐레이션 서비스━2019년 설립한 빅테크플러스가 개발한 홈큐는 부동산 마이데이터 서비스다. 이용자가 △현거주지 △가족현황 △가계소득 △직장 △주변환경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부동산을 추천해준다. 홈큐가 기존 부동산 추천앱과 비교해 차별화를 두고 있는 포인트는 큐레이션 기능이다. 함 대표는 "기존 추천앱은 △매매 형태 △평수 △가격 등 정보를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2022.07.05 13:15

음식 배달비 난제 풀었다…햄버거 1개만 주문해도 '0원'

최근 런치플레이션(Lunch+Inflation)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외식 물가가 높아진 상황에서 배달료까지 크게 올라 '식사'를 둘러싼 경제적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 조사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배달 플랫폼의 배달료는 3km 미만 배달 기준 3000원이 가장 많았다. 배달 거리가 3~4km로 늘면 최대 배달료는 5000~6000원 수준으로 상승했다. 눈·비가 오거나 배달 수요가 폭증하는 시간대에는 1만원이 넘는 배달료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성인 1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이 적정 배달료로 꼽은 평균 금액은 1617.7원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급격하게 오른 배달료에 큰 부담을 느끼는 가운데 '배달료 0원'을 서비스 모델로 하는 배달음식 플랫폼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최근 해시드, 비디씨엑셀러레이터 등으로부터 26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한 '두잇(doeat)'이다. ━내 근처 이웃들과 함께 소비하는 하이퍼로

2022.06.28 08:30

반려동물 식사도 맞춤시대...영양 듬뿍 프리미엄 화식사료 뜬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애완동물용품 식품업체 마즈(Mars)가 미국 화식사료 스타트업 놈놈나우(NomNomNow)를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에 인수해 화제가 됐다. 놈놈나우는 세계 최고 영양수의학자로 평가받는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저스틴 쉬말버그 박사와 손잡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맞춤형 화식사료를 만든다. 소비자가 반려견, 반려묘의 정보를 입력하면 연령에 따른 최적의 화식사료 패키지를 제안하고, 집까지 배송해주는 시스템이다. 국내에도 저스틴 쉬말버그 박사와 화식사료 시장을 개척 중인 스타트업이 있다. 2019년 10월 설립된 우다다다. 이 회사는 쉬말버그 박사와 한국 독점계약을 맺고 영양 밸런스를 맞춘 화식사료 브랜드 '어나더베이비'를 선보였다. 불로 익혀 조리한 화식사료는 원재료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소화 흡수율이 높아 노령견, 소형견을 둔 반려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박양세 우다다 대표가 반려동물 사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18년 미국 동물사료 사업의

2022.06.22 08:30

"차라리 직접 키우자" 구인난 스타트업들이 몰려간 곳, 어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생활형 숙박시설 위탁관리 전문업체 '핸디즈', 비대면진료 플랫폼 '굿닥', 홈클리닝 서비스 전문업체 '청소연구소', 점술 스타트업 '천명', 관심사 기반의 모임 커뮤니티 플랫폼 '남의집'. 회사규모도 사업모델도 모두 다른 이들 기업에는 공통점이 하나있다. 가중되는 구인난 속에 '그로우앤베터'를 통해 필요한 인재를 키워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란 점이다. 그로우앤베터는 스타트업에 특화된 인재교육 서비스다. 이를 운영하는 더자람컴퍼니의 천세희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스타트업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영향력과 파급효과가 커 어떤 인재가 채용되는지가 성장의 관건"이라며 "공개채용보다는 수시 채용에 적합한 조직 구조인 탓에 인재 확보에 사용하는 시간·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진단했다. 최근 극심한 스타트업 구인난에 대해선 "임원이나 리더, 시니어급 등 쉽게 말해 채용시장에 좋은 매물이 없는 탓이 크다"며 "특히 요즘처럼 기술 트

2022.06.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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